목록쇼핑(FLEX)/신발 (35)
1 life 2 live
나이키는 매년 에어포스를 밀고 있고 내년에 에어포스의 해로 만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포스류의 신발이 하나도 없었고 올백 에어포스보다는 그래도 슈프림 에어포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슈프림 에어포스 같은 경우에는 슈프림 사이트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저는 VPN도 없고 해서 SOLDOUT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235,000원' 정도 했습니다. 평소 270을 즐겨 신는 저는 포스류는 사이즈 반 다운을 해야 한다고 해서 사이즈 265로 구매하였습니다. 기존 에어포스와 다른 점은 끈이 다르고 옆에 로고가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듀브레에 Supreme라고 적혀있습니다. 깔창에도 Supreme가 적혀있는데 양말을 검은색 신었더니 바로 이염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이키에서 오랜만에 신발을 정가에 보내줬습니다! 바로 국뽕 덩크라고 불리는 '서울 덩크'입니다. 가죽이 에나멜 소재라서 별로 이긴 한데 태극기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후면에는 나이키 글씨가 한국어로 적혀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곤 에나멜 때문에 너무 별로 같습니다. (그래도 정가 무적) 네이버 카페에서 나이키 물병과 삼각대를 선물 받았는데 나이키 물병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광복절 기념으로 나온 신발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국뽕 덩크는 잘 보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미하라 야스히로 컨버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롸당포의 도우너 님께서 군대를 가신다고 파시는 매물을 제가 넙쭉 주워왔습니다. 가격은 40만 원에 구매를 하였고 사이즈는 42 사이즈이며 270mm입니다. 평소 컨버스 로우 270mm 컨버스 하이 275mm 덩크 로우 270mm 조던 하이 275mm ~ 280mm 테일윈드 265mm ~ 270mm 를 신습니다. 하지만 이번 42 사이즈는 약간의 힐 슬립이 일어났습니다. 270mm을 신으시는 분은 42보다 한 사이즈 작게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야스히로 착샷보고싶으면 인스타로 오세요 instagram.com/daehee_two/ 선글라스도 한번 구매를 했는데요. 거의 평생 쓰는 선글라스인 만큼 큰돈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공홈가 기준 32.9만원입니다. (아..
*커버낫 측으로 제품만 제공(이벤트 당첨) 받았습니다* 커버낫 슬리퍼를 받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리뷰 작성합니다. 슬리퍼 박스에는 COVERNAT으로 적혀있습니다. 굽 보이시나요? 상당한 키 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정면에는 C 로고가 크게 적혀있고 EVO-FOAM을 사용해서 인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대충 착샷입니다. 푹신푹신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원하는 신발에 당첨이 됐습니다. ART 닷컴에서 신발을 안주는 줄 알았는데 운 좋게 당첨되었습니다 ㅎㅎ 작년 스파르탄 그린 덩크 하이가 당첨되었는데 하이는 신기 거부감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기회에 로우 모델로 당첨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면 범고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어서 다른 신발을 찾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 녹고래를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에는 잘 없긴 합니다) 실제로 착용하니 딱 좋았습니다. 요즘 에이징이 하입 아이템인데요. 초록색 끈을 크림 끈으로 교체하고 에이징까지 하니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발끈은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http://futurelabny.shop/index.html
이번 달엔 신발을 많이 산 것 같다.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 조던 1 로얄토, 뉴발란스 992 네이비까지 대략 70만 원 정도 사용을 했다. (이러니 돈이 없지) 이 신발은 중고로 구매를 했다. 275 사이즈 유니버시티 블루가 오기 전에 꽉끈을 하려고 280 사이즈를 샀다. 상태가 멀쩡해서 실착용으로 구매를 했다 가격은 22만원을 줬다. 토박스 부분이 파란색 부분인 점이 조금 아쉽다. 끈은 고무끈으로 전 사용자가 묶어놔서 신고 벗기는 편하다. 하지만 앞부분 주름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에 신기 좋아 보인다. 파랑 파랑 한 게 여름 바다 컬러라고 생각한다.
조던은 사실 처음이다. 나이키는 11시 정각에 응모 당첨 문자를 보내는데 정각에 문자가 안왔길래 당연히 광탈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차 공격으로 당첨 문자를 늦게 보냈다. 리뷰를 지금쓰는 이유는 실착을 하다가 사진 찍는 걸 까먹었기 때문이다. 올해에 나온다고한 신발들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바로 이 신발을 원했다. 운이 좋게 응모에 당첨되어 첫 실착용 조던을 입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유니버시티 블루는 조던의 학교 색상을 나타낸 것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색감이 이쁘다.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조던의 감성이 있다. 앞 코에 주름 안지게 열심히 관리 중이다! 뒤축 주름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번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를 구매하면서 치트키 바지로 RDVZ 바지도 하나 구매했다. 상의도 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