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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비행시간이 남아 제주 공항을 구경하기로 했다. 공항전망대가 있어 전망대로 향했다. 한라산, 도두봉, 추자도 등 산들이 보인다고 한다. 저기 멀리 보이는 게 한라산이라고 한다. 포토존도 있다. 아시아나 공항은 53~62 라인이다. 쾌적하다. 생애 첫 에그드랍도 먹었다. 면세점에는 김씨네 과일이 있어서 신기했다. 스톤헨지와 콜라보한 제품이다. 이렇게 제주도 일정이 마무리됐다. 수원 복귀~

제주도에 프라이탁 매장이 있길래 들려봤다. 수많은 키링이 벽에 있었다. 자신만의 DIY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포인트로 여겨졌다. 핸드폰 케이스, 아이패드 파우치도 있었다. 카드 지갑과 클러치도 있었다. 인기가 많은 것 같은 카드지갑도 있었다. 요 가방 탐났다. 한 손에 들어오는 게 묵직한 느낌 들어서 좋았다. 제일 인기많은 하파오 하와이 파이브 오 모델이다. 인기가 많을만한 것 같다. 실제로 봐서 느끼니 리사이클링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확 나는 제품도 있었고 아닌 제품도 있었는데 제품을 직접 보고 원하는 제품을 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Portable 매장에 방문해 봤다. 요 뱃지가 상당히 탐났다. 미라클 러닝 클럽... 크기에 상관없이 개당 4000원 자석도 있고 핀으로 ..

제주도 5 일자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제주도를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날이 습하고 더워서 카페에 가기로 했다. D로 유명한 D&Department Jeju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차를 마셨다. d는 식당도 하고 카페도 동시에 진행했다. 제주도의 맛집을 소개해주고 있었다.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는데 참조 바란다. 예전에 KAL 호텔에서 학회를 한 기억이 있는데 망했다고 한다 ㅠㅠ https://domythang.tistory.com/412 제주도 한국정보기술학회 - 대학생 논문 발표 다녀오기 [21.11.25 ~ 21.11.28] 제주도에 간 목적인 한국정보기술학회의 대학생 논문 발표를 제주 KAL 호텔로 하러 갔습니다. 학회 참여 기념품으로 마스크를 받았습니다. 점심은 호텔 2층에 있는..

제주도에서 4일 차 아침이 밝았다. 제주도 워크샵은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진행했다. 캐놀라홀에서 진행했다. 가벼운 회의를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했다. 한 끼에 2.5 식사다. 날씨가 상당히 좋았다. 금일 워크숍 일정이 끝나고 저녁 식사 장소인 대진횟집으로 향했다. 회가 상당히 맛있었다. 이외에 전복, 새우장 등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석양이 대박이었다. 끝나고 2차로 근처 술집으로 향했다. 상당히 핫한 곳이었다. 감튀 냠냠 다음날 조식을 먹었다. 해장 야무지게 했다. 맛있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해산했다. 점심도 2.5 만원이라고 한다. 숙소 가격은 생각보다 안 비싸던데 식비가 약간 비싼 것 같다.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봐야겠다.

제주도 3일차 저녁이 찾아왔다. 이 날은 숙소에서 만난 분과 함께 돌아다녔다. 이 분은 제주도 학회에 발표하러 오셨고 보안 쪽 공부한다고 해서 상당히 신기했다. 역시 세상은 넓다. 숙소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많은 술집에 가기로 했다. 배가본드라는 술집인데 뭔가 로컬 맛집 느낌이 났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주문이 많이 밀려있다고 하셨는데 빠르게 나온다는 족발조림을 주문했다. 육사시미도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로컬 술집을 찾는다면 좋을 것 같다. 이 외에 칵테일도 두 잔 마셨다. 재밌는 경험이였다.

서핑을 하고 숙소에 짐을 두고 이동했다. 제주동문시장은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저녁 식사를 못했기 때문에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 둔 광명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 닫았다. 그래서 서울 떡볶이로 향했다.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나는 김떡순을 주문했다. 이날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한 나에게는 맛있는 식사였다. 동문야시장 사람은 항상 많은 것 같다. 다들 손에 탕후루를 들고 있길래 나도 한번 구경해 봤다. 통귤탕후루를 4천 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맛은 생각보다는 없었다. 이런 게 있다 정도로 파악하면 될 것 같다. 귀여운 강아지를 봤다.

제주도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포켓몬 스토어를 발견했다. 제주 한전 랜덤 포토카드를 뽑을 수 있었다.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조그만 피규어를 뽑을 수 있었다. 일본에서 건너온 장난감도 있었다. 제주도 피카츄도 있었다. 이 아이템들은 예약 판매를 한다고 한다. 귀여운 토게피 돼지 잉어킹 포켓몬 카드도 판매하고 있었다. 신규 팩들이 있었다. 이브이 있으면 샀을 텐데 제주 공항에서도 팝업을 진행하던데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