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경기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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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진들 이어서다. 수원화성 구경했다. 방화수류정 쪽 전망대도 갔다. 그리고 창룡문쪽에서 열기구도 탑승했다. 연 날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창룡문쪽 넓은 언덕이 놀기 좋아 보였다. 전통놀이도 할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았다. 베트남 콩카페가 있었다. 신기했다. 콩카페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그 후 식사를 하고 집에 왔다~
수원 행궁동 열기구인 플라잉수원를 타러 다녀왔다. 생각보다 무섭게 생겼다. 가격은 인당 20,000원이고 수원 시민은 10% 할인해준다. 이 날에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다. 그래도 일찍 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게 좋아 보인다. 또 바람이 세 개불면 높이 못 가기 때문에 적당한 운이 필요해 보인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한 번에 탑승하지는 못한느데 열기구 안전장치처럼 보이는 게 여러 개 있었다. 열기구는 뭐 약간 무서웠다. 놀이기구 잘 타는 사람은 안무서울지도 열기구의 무서움은 갑자기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는 바람의 영향에 받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원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일찍 가서 좋은 자리에 탑승하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p/C3H42..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 방문했다. 제네시스 멤버십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호텔 이용권 및 10만원 바우처를 주는데 이를 사용하기로 했다. 체크인이 3시라서 밥을 먹고 넉넉히 들어갔다. 날씨는 비가오는 약간 꿀꿀한 날씨였다. 수영장이 있다보니 주로 애기가 있는 집에서 많이 왔다. 부대시설로는 솔직히 많다. 탁구, 스쿼시, 수영, 게임, 헬스장 등등 스쿼시는 처음 쳐봤는데 재밌고 힘들었다. 식당 메뉴는 다음과 같다. 10만 원 바우처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생각했다. 다른 식당의 메뉴판이다. 테이크 아웃해서 먹을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최종 선택은 치킨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점심을 먹고 나가는 걸로 하기로 했다. 헬스장은 별 기구 없었다. 벤치가 수리 중 이였다. 치킨도 여러 가지 있었는데 ..
오늘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남도횟집에 다녀왔다. 가족끼리 다녀와서 모듬 3인코스를 주문했다. 솔직히 기본 반찬이 계속 나온다. 무섭도록 나온다... 회도 상당히 맛있었다. 회가 2차로 나오는데 상당히 괜찮다. 매운탕도 나오고 알밥도 나오고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장소다. 가족 모임이나 연말 모임하기 딱 좋은 곳 같다. 집에서 택시 20분이던데 다음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가면 좋을 듯하다. 지역화폐는 안되는 것으로 봤으니 참조하길...
오늘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역 - 나츠비에 다녀왔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많았다. 슬램덩크 포스터가 있었다. 다음은 주문한 모듬 오뎅이다. 가격은 1.3 다음은 오꼬노미야끼다. 이게 진짜다. 상당히 맛있다. 가격은 1.7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하면 술을 준다. 자리가 좁아서 약간 아쉽긴한데 오꼬노마야끼를 먹고싶으면 가면 좋을 것 같다. 크앙
오늘 학교 축제를 하는 날이었다. 올해는 성대 학생 혹은 외부인 중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정용화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이후로 최자와 개코가 나왔다. 다이나믹 듀오 신곡 나와서 신곡 기대했는데 아쉽다. 윈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다음과 같이 하이볼을 먹을 수 있었다. 또 옆에서 사진 찍을 수 있었다. 전날 비가 많이 와 땅이 안 좋았는데 아쉽다. 뿌리가 너무 검은색이다. 그 이후로 자우림 나왔다. 뉴진스도 왔는데 4곡 부르고 갔다. 키ㅑ야ㅑㅑ 악뮤는 노래를 진짜 오랫동안 불러줘서 좋았다. 악뮤 노래이스 소 굿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