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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서 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돌아가야 해서 기차역 주변에 있는 식당을 찾다 자연쌈밥식당에 방문했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돌솥쌈밥으로 주문했다. 상당히 푸짐하게 나왔다. 생각보다 쌈이랑 나는 잘 안 맞는 것 같다. 다들 제육이나 삼겹살도 많이 먹었다. 집에 가는 기차를 기다리는데 풍경이 아름다웠다.

원산도 어떤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 지난번과 다른 카페에 방문하기로 했다. 2022.11.25 - [신나는 여행/충청남도] - 충남 원산도 카페 - 바이더오 방문 후기 [22.8.17] 충남 원산도 카페 - 바이더오 방문 후기 [22.8.17] 원산도 별장을 구경한 후 원산도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인 바이더오에 방문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길 바란다. 충남 보령 7미 맛집 중 하나인 곳으로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한다. 하 domythang.tistory.com 이곳도 넓고 좋았다. 좀 복잡하긴한데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카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원산도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가격이 좀 미쳤다. 빵 종류도 있는데 상당히 비싸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커피 한잔 했다. 옥상에는..

오늘은 충남 원산도에 있는 친척 별장에 다녀왔다. 2022.11.24 - [신나는 여행/충청남도] - 충남 보령 해저 터널 및 원산도 별장 다녀오기 [22.8.17] 충남 보령 해저 터널 및 원산도 별장 다녀오기 [22.8.17]충남 보령에 해저 터널이 새로 생겼는데 상당히 거대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해저 터널을 거쳐서 원산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해저에 터널을 만든 건 상당한 기술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domythang.tistory.com 요번에 리모델링해서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집 앞에는 바다가 있다. 다슬기가 많이 있어 먹을 만큼 주워왔다. 대천항에서 회를 포장해서 갔다.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중국집인 주원장밤짜장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공주 특산품인 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쟁반 짜장도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해산물과 야채가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탕수육 소짜인데 상당히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충남 원산도에는 뭐가 있지 하고 살펴보다가 소록도 해수욕장에 잠시 갔다가 가기로 했다. 이곳은 야영장으로 차박을 하든 데크를 이용하든 3만 원이다. 많은 분들이 차박을 하고 있었다. 나름 많이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뭔가 좋아 보였다. 주변에 샤워장도 있는데 해수욕하고 샤워하면 될 것 같다. 뒤로 산책로도 있었다. 이쪽 바다는 사람이 없어서 프라이빗한 해수욕을 할 수 있어 보였다. 날씨가 좋았다. 나는 집에 와서 회를 먹었다. 매운탕도 먹었다.

원산도 별장을 구경한 후 원산도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인 바이더오에 방문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참조하길 바란다. 충남 보령 7미 맛집 중 하나인 곳으로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한다. 하나 주문해봤다. 카스테라 말고도 다양한 빵들도 있다. 엄마가 뒷모습 찍어줬다. 4층까지 있는 상당히 좋은 카페이다. 위층에서 보는 전망도 상당히 좋다. 뻥 뚫려있다. 장사는 역시 터가 중요하다. 바이더오의 특징 중 하나인 옥상 그네이다. 여기가 포토존이다. 사진 찍고 내려가니 원두 볶는 기계가 있었다. 메뉴는 다음과 같이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밥을 많이 먹고 갔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충남 보령에 해저 터널이 새로 생겼는데 상당히 거대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해저 터널을 거쳐서 원산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해저에 터널을 만든 건 상당한 기술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터널 내부는 그냥 일단 터널 하고 다른 게 없었다. 긴 통로만 이어졌다. 해저 터널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수습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 같았다. 그래서 제한 속도가 존재해보였다. 네비상으로는 바다 위에 있다고 뜬다. (업데이트를 안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뭐 별건 없었다. 친척 별장이 있다고 해서 구경 왔다. 낚시도 가능하고 집도 좋아서 나중에 친구랑 놀러 갈 때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