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강원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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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마음 래프팅에 래프팅을 하러 갔다. 모임의 간부진들이 숙소 및 일정을 짜서 사실 몸만 가면 됐다. 래프팅 시간은 3시간인가 그랬고생각보다 길어서 깜짝 놀랐다. 날씨가 엄청 덥지도 물이 차갑지도 않은 좋은 날씨였다. 한강으로 흘러가는 물이던데 참 깨끗했다.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중간으로 넘어갈수록 재밌었다. 실제로 수영도 할 수 있는 깊이가 있고 엄청 깊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것만 조심하면 큰 사고는 없을 것 같다. 도중에 막걸리 파는 곳도 있었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쳐갔다. 또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간 점도 있기도 하다. 래프팅장에 샤워시설도 있어서 빠르게 씻고 숙소로 갈 수 있었다. 숙소에는 수영장이 있었지만 래프팅에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 가지는..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왔다. 차를 렌트해서 갔는데 눈이 상당히 많이 와서 올라가는 길에 상당히 안전운전을 해야 했다. 눈이 많이 와서 풍력발전기 시야도 안보였다. 금액은 대인기준 7천 원이었다. 매표 시작은 오전 9시 마감은 오후 4시다 네이버 예약 시 다음과 같이 건초더미 교환 쿠폰을 준다.눈이 많이 온 날이었기 때문에눈사람이 있었다. 대관령 양떼목장 산책로는 다음과 같았다.눈이 많이 와서 위쪽으로는 통제되고 있었다. 눈사람과 사진 한 장 위로 올라가니 양떼들이 쉬고 있었습니다. 털이 꼬질꼬질한(?) 양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다가가니 쳐다보는 모습새끼양이 귀여웠다. 뒤로 가면 양 건초주기 체험장이 있었다. 강아지도 있었다. 난로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도 있었다. 코인을 건초더미로 바꾸자 양들이 다가..

강릉에 방문했으면 초당두부마을에 방문해서 초당순두부를 한번 먹어줘야 한다. 이번에 방문한 장소는 토박이 할머니 집이다.이곳은 다른 짬뽕순두부집과 다르게 슴슴한 집이다. 순두부 전골, 두부전골을 많이 주문한다. 순두부전골을 2인 주문했다. 생각보다 심심하긴 했는데 건강한 맛으로 먹기 좋았다. 밖에서는 직접 두부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모님과 방문한다면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았다.

강원도 강릉시 -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에 다녀왔다.사실 엄청 크게 구성되어있지는 않고 단순하게 되어있었다. 도로에는 모든 차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정차해 있었다 바다의 물결이 잘 흘렀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도깨비가 나올 것 같았다. 생각보다 엄청 막 뭐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근처에 간다면 한번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강원도 강릉시 - 오핑하우스 숙소에 다녀왔다.9.9에 쏘카 예약하여 다녀왔다. 방은 오션뷰로 잡았다.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숙소였다. 화장실은 다음과 같았다. 밤에 밖이 잘 보였는데 밖에서도 안이 잘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요리를 할 수는 있었지만 따로 하지는 않았다. 시장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야식으로 먹었다. 밖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무료로 관람했다. 오랜만에 티비를 봤는데 올드보이를 봤다. 나의 바시티도 언더마이카 올드보이 바시티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밖으로 바다가 잘 보였다. 갈매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1층에는 오핑하우스 카페가 있는데숙소 이용객들에게는 할인이 들어갔었다. 빵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전날 만든 빵은 50%인가 할인해서 할인된 빵을 구매했다. 저 초코..

강원도 강릉시 - 엄지네 포장마차 및 강릉중앙시장 바삭이네에 다녀왔다. 엄지네 포장마차의 꼬막비빔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여 방문했다.본점도 있고 옆에 분점도 있었다.나는 본점으로 방문했다. 메뉴는 금방 나왔다.고추가 상당히 많았는데 하나도 맵지않고 잘 어울렸다. 적당히 먹다가 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나는 먹다가 적당히 포장했다. 숙소에 돌아가기 전 강릉 중앙시장에 방문했다. 어떤 걸 먹어야 잘 먹었다 이야기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강릉 바삭이네에 방문했다. 이곳은 즉석으로 오징어순대를 튀겨주는 곳이었다.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를 반반해서 주문했다.30분 정도 서있었던 것 같다. 다음과 같이 바로바로 부쳐주신다. 이후 숙소로 와서 맛있게 먹고 잤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사근진 해변에 방문했다.최근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에 포토스팟으로 핫하게 뜬 장소이다. 아래와 같이 방파제의 색이 알록달록하여사진 찍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전망대 위에서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날씨가 약간 흐리고 바다에 녹조(?)가 있었는데사진은 이쁘게 나온 것 같다. 핸드폰을 3배였나 1.5배율이였나 ZOOM 땡겨서 찍었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면 위와 같은 모습이고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촬영할 수 있다. 강릉에 여행을 간다면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https://www.instagram.com/p/C4XtfFluH3x/?img_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