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경상북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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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시내 가성비 맛집인 잔치국시 식당에 다녀왔다. 동네 주민들도 많고 가성비 맛집으로 여러 사람들이 아는 것 같았다. 여름이라서 콩국수도 잘 나갔다. 다들 가벼운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 거 추천한다. 그대로 집 돌아가는 길에 소떡소떡 하나 먹었다. 재밌는 2박 3일 여행이었다.

경상북도 영덕 벌영리 메타세쿼이어숲에 다녀왔다.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다녀왔다. 나무들이 상당히 많아서 신기했다. 이른 아침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메타세콰이어 숲에는 3개의 나무 종류가 있다고 한다. 메타세콰이어, 편백나무, 측백나무이렇게 3종류의 나무가 있다고 한다. 나무들 사이를 지나가며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었다. 끝에서 끝까지 산책을 하려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메타세콰이어숲은 사유지를 무료로 공개한 곳인데공개해 주신 분이 참 멋있는 것 같다. 숲 옆에서는 캠핑장을 운영 중이라 노랫소리가 잘 나온다.커피 트럭도 있어 여유를 즐기는 것이 어떨까 싶다. 이렇게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영덕 복숭아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경했는데요즘 모형이 잘 나와서 신기했다.

영덕에 오랜만에 방문한 기념으로 강구항 동광어시장에 가서 대게를 먹기로 했다. 3년 전에 방문했었다. 2021.01.28 - [신나는 여행/경상북도] - 영덕 가족여행 - 동광어시장 및 해파랑 공원 방문 (회센터에서 포장 추천!) [20.10.3] 영덕 가족여행 - 동광어시장 및 해파랑 공원 방문 (회센터에서 포장 추천!) [20.10.3]추석에 개천절이라는 기나긴 휴가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영덕으로 대게를 먹으러 갈 겸 동광어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동광어시장에서 좋은 점도 있었고 실망한 점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domythang.tistory.com 영덕에 얼마나 더 방문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다. 인어교주해적단으로 금액을 확인하고 갔지만실제는 약간 더 비싼(?) 점이 ..

경상북도 영덕카페 보움에 방문했다.사실 이곳에 가기 전에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 갔는데월요일이라서 휴무였다. 월요일에는 경북 여행을 가지 말자... 장사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 진행하기 전에 학도병들의 작전을 의미한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숙소 쪽으로 돌아가다가 큰 대형 카페를 찾아서 방문해 보기로 했다. 카페 보움의 메뉴는 다음과 같다. 케이크도 있었다. 나는 피치 선셋과 보움 라떼를 주문했다. 바다 앞에 있어서 뷰가 좋았으며 케이크도 맛있었다. 지나가다가 큰 카페가 보인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경상북도 영덕 강구항에 위치한 내손에 쏙 물회에 다녀왔다. 아침에 눈을 뜨니 해가 멋지게 뜨고 있었다. 바다에는 여전히 해파리가...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울진에 위치한 내 손에 쏙 물회에 방문하기로 했다. 사실 이건 제주도에도 있는 체인점인데 맛이 궁금해서 방문했다. 컵 물회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판매하고 있었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물회 2개, 회덮밥 1개 시켰다. 1인 1 메뉴를 주문 시 매운탕이 바로 나오는 점이 좋았다.맛있게 먹었다. 입구에는 물회가 들어가는 컵이 있었는데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사이즈로 보면 될 것 같다. 다음에 방문하냐고 물어보면 또 방문할 것 같다.가성비 좋은 것 같다.

경상북도 울진군 무료 관광지인 등기산 스카이워크에 다녀왔다. 바다 위에 높게 위치하고 있고 바람도 많이 불어 고소공포증인 사람들은 갈 수 없는 다리이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쪽에 산책로가 많은데바닷가위에 있는 구조물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가면 버선을 신어야지 갈 수 있다. 후포에는 후포 갯바위가 있다고 한다.앞에 보이는 게 후포 갯바위다. 요즘 수온이 문제라서 바다에 해파리가 참 많다.특히 동해 바다에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있어서 놀랐다. 울진군청에서 세운 선묘 동상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동상이 반짝반짝 실제로 보면 바다 위에 있는 게 높게 신기하다.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거 조심하길 바란다. 그대로 늘 머무는 금오공대 숙소에 와서 수육에 밥 한 끼 하..

경상북도 울진 - 폭풍 속으로 촬영지 '어부의 집' 및 천연기념물 '성류굴'에 다녀왔습니다. 각 지역의 여행지는 각 도시의 홈페이지에 보면 알 수 있는데울진군에서 추천하는 두곳에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장소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의 장소인 어부의 집입니다. 사실 어부의 집은 엄청 볼 것은 없고 이곳 주변에 있는 모노레일 케이블카가 좋아 보였습니다. 어부의 집은 2층짜리 건물 하나가 끝입니다. 탁 트인 바다 위를 달리는 해상 모노레일 케이블카가 좋아 보였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한여름이라 더웠을 것 같긴 한데 내부 냉방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 걸로 보였습니다.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성류굴로 향했습니다. 성류굴은 석회암 동굴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성류굴에 가는데 은어를 팔고 있었다.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