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서울 (214)
1 life 2 live

서울 성수동에 갔다가 박재범 J.PARK - THE ONE YOU WANTED 앨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여 방문했다. 대부분 굿즈들이 품절이었는데 지금 보면 저렴해서 그런 것 같다. 제이팍의 노래는 상당히 좋다.그냥 힘이 나고 리듬 타기 좋은 것 같다. 이번 앨범은 20곡이나 되며진짜 원하는게 뭔지 몰라 다 준비해 봤어 느낌이다. 입구에 들어가면제이팍이 전화하는 느낌으로 되어있다. 제이팍의 친필 사인 반디 제품하나 사볼까 했는데 제품이 품절이라 뭐 사진 않았다. 제이팍 뮤비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이 형은 그림도 잘 그려 제이팍 원소주가 맨 처음 나왔을때도 구매할 정도로 박재범을 상당히 좋아했다. 나도 사장님이 될 수 있을까 지금보면 담요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다들 밖에서 인생 네 컷 찍고 가던데..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한돈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다들 이미 손에 한가득 뭔가 들고 있었다. 현장 예약자였기 때문에 현장 대기줄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한돈의 역사를 소개해주는 느낌이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이런 아이디카드를 만드는 게 기본이었다. 곳곳에 포토스폿도 존재했다. 한돈의 지방이 몇 퍼일 때 맛있는지 체험하는 이벤트인데 모든 게 대부분 웨이팅이었다. 그냥 다 먹을 만했던 것 같다.삼겹살도 뭐 메추라기냐 어디냐에 따라 복불복이 강한 음식이다 보니 야구를 안 해봤지만 이렇게 배트를 치는 것도 있었다. 야구는 어려웠다. 햄을 받았다. 다음과 같은 곳에서 소맥을 주는 곳도 있었다. 속발도시락도 팔았다.6천 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듯 도드람에서는 캔에 고기를 담아서 판매하는 ..

서울 성수동 플라츠 2 지용킴 전시회에 방문했다. 선착순으로 브로치를 줬다. 지금보니 이 날 입고 간 지용킴 셔츠랑 보니까 비슷하다. 사실 제일 궁금했던건 가방이 궁금했었다.가격만 좋다면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구매하지는 못했다. 가방에 썬페이딩 들어간건데 요 제품이 제일 이뻤다. 다음으로 사고싶었던건 요 재킷인데100만 원까지 할인 들어갔었는데 돈이... 이외에 삼성 스피커와 협업을 진행한 제품도 전시하고 있었다. 이때 지용킴 클락스도 나왔는데가격이 39.5라서 돈이 없어서 구경만 했다. 알파인더스트리와 두 번째 콜라보 제품이 나왔는데 모든 제품이 이뻤다.가격도 지난번 보단 착하게 나와서 구매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여깄는 제품도 다 파는 제품이긴 했다. 1층에는 코트를 전시해 뒀는데 이것들도 공홈에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2024 키아프 서울에 다녀왔다. 프리즈 서울도 볼 수 있었지만 시간이 안돼 키아프만 방문했다. 창의력이 잘 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 MR. DOODLE 쿠사마 야오이의 작품도 있었다. 마이클 조던 그림달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맘에 든 작품은 이 작품이다. 각도에 따라 그림자가 다르게 보이는 게 포인트다. 실제 미국에 있을 선인장 같이 생겼다. 산의 높음을 물감으로 입체감있게 표현한 작품도 재밌었다. 폭스바겐을 동그라미로 만든 작품도 있었다. 뭔가 익숙한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 실제 돌 같은 그림 피마원 주피터 반팔 코벌트 작가님을 만나서 사진 한 장 찍었다. 시간적 여유가 더 있으면 좋았겠지만 재밌는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https://www.instagra..

오늘은 대림미술관 지드래곤 주피터 경매 애장품 전시회에 다녀왔다. 서울 청계천도 낮에 처음 지나가봤다.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주피터에서 진행한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지드래곤의 아카이브와 미술 작품 전시 행사에 왔다. 나도 나에게 필요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드래곤 조각상이 입구에 배치되어 있었다. 여기에 있는 제품들은 전부 주피터에서 경매에 들어갔던 제품이다. 나이키에서 이런게 있었나 싶은 옷들이 있다. 전부 소장 가치가 높은 옷이다. MADE에 나온 방망이노래 제목과 가사가 상자에 적혀있다. 박스 뒷편에는 지디의 추가적인 글씨가 들어가 있다. 지디 하면 또 크롬하츠인데크롬하츠 릭오웬..

서울 국립극장 키아프 x 마리끌레르 아트 나잇을 진행한다고 하여 다녀왔다. 한국에서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을 올해도 진행했는데행사 기념 마리끌레르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리끌레르에서 티켓 당첨돼서 다녀왔는데배우, 모델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 분들이 많이 오셨다. 국립극장은 처음 방문했는데 뭔가 쉽지 않았다. Kiaf x Marie Claire Art Night 이 날 좋았던 건 로열샬루트를 마실 수 있었다. 페리에주에 샴페인도 마실 수 있었다. 마리끌레르 사장님이셨나 오셨다. 우원재와 코쿤... 이런 곳은 누구들이 오는지 궁금해서 가봤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 나도 멋쟁이가 되고 싶다.(취업하고 운동해야지...) 조용히 사진 한 장... 모자 otto958상의 luudan하의 mudule신발 paf..

무더운 여름밤 서울 가로숲길 리바이스 매장에서 캠핑을 진행했다.12시간 정도 기다리고 키코 리바이스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후기를 작성해 본다. 키코 리바이스 콜라보 제품에 대한 설명이 참 없었다.몇 벌이 국내에 들어와서 유통이 되는지도 모르고제일 웃겼던 점은 내 앞에 5명이 있었는데재킷, 바지, 카디건 2종 이렇게 있었는데막상 아침이 되니 재킷은 구매 불가고바지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바지도 사이즈가 30 3장 32 2장 이런 식으로 나왔다.참고로 재킷은 총 3장인가 그렇게 들어왔다고 한다. 나는 32 사이즈를 못 사고 30 사이즈를 살 수밖에 없었다. 무더운 여름에 울며 겨자 먹기로 산 바지...살 빼고 입어야겠다 했는데 사실 한번도 못입고 나갔다.조금(?)만 살빼고 입어야지 했는데 현실은 살이 더 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