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가 가는 곳은 맛집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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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수역에 위치한 리틀 크레이지 피자에 다녀왔다. 친구가 추억이 있는 식당이라고해서 방문해봤다. 피자도 맛있고 치즈브레드
서울 연남동 미슐랭 라멘 맛집인 사루카메에 다녀왔다. 캐치테이블을 걸어서 앞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오픈키친 구조였으며 일본인 셰프가 주도하고 있었다. 일반 라멘 세트를 주문했다. 나는 일일 10개 한정인 바지락 꽃게 라멘을 주문했다.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졌는데 입문자는 기본 라멘을 추천한다.
서울 명동 오꼬노미야끼 맛집인 쯔루하시 후게츠에 다녀왔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았다. 2인 세트메뉴를 먹으면 깔끔할 것 같았다. 3,4인 메뉴도 있다. 우롱차를 시켜봤는데 아무 맛이 없어서 놀랐다... 메론소다는 맛있었다. 오꼬노미야끼는 맛있었다. 약간 탄 것 같지만 맛있었다. 줄이 길어서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면 좋아 보인다.
서울 석계역 창신동 매운 족발 본점에 다녀왔다. 석계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먹밥, 계란찜, 매운족발 앞족발로 주문했다.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았다. 3명이서 술먹으면서 먹기 좋아 보였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근처 천을 구경했다. 오리가 따라와서 신기했다.
수원 구운동 맛집인 장궁순대국에 다녀왔다. 자취방에서 약간 멀긴하지만 걸어갈만했다. 장궁순대국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나는 모둠수육 중, 순댓국 특 하나를 주문했다. 부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다. 순댓국은 내장이 상당히 많았다. 파는 내가 다 골랐는데 비주얼이 안 좋아졌다. 2명이서 먹는데 양이 많아서 모둠수육 조금 포장해 왔다. 상당히 맛있었다.
오늘은 대학교 형 옷을 골라주려고 서울 중구 명동으로 향했다. 쇼핑을 하기 전에 배가 고파서 주변 식당을 찾던 중 돈가스를 먹으러 갔다. 우리는 로스가스와 치킨부루를 주문했다. 옛날 돈까스 느낌도 나고 맛있었다. 샐러드와 밥, 국 무한리필이라서 좋았다. 코돈부루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1층에서 오픈 주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다. 생각나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