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가 가는 곳은 맛집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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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는 오래전통의 맛집들이 많다.나의 지도에 저장되어 있는 맛집 중 하나인 오향장육 명가인 대문점에 방문해 봤다. 사실 오향장육을 전문적으로 먹어본 적은 없어서 약간 긴장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향장육을 먹고 있었고 나도 오향장육을 주문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고 한다.이름 그대로 돼지고기, 소고기를 오향, 간장으로 조린 요리이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중에서도 기름기가 적은 안심 등의 부위를 사용하며, 소고기 중에서는 사태, 아롱사태, 우둔살 등의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사용한다. 엄선된 향신료 구성인 오향을 사용해서 독특한 향을 살리는 고급 요리이다. 뜨겁게 먹는 메인 요리라기보단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차가운 상태로 기름기 적게 먹기에 냉채, 전채 육류로 분류할 수 있다.한국에서..

서울 서울숲 스낵바 논데와 유튜브를 운영 중인 방해물 177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5만 원으로 기억하고메뉴는 상당히 좋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4Z-DrqVsJgc 전복 술찜, 통영 활전갱이, 도미, 자연산 광어, 잿방어, 숭어, 사시미, 카이센동 등등...라인업이 상당히 좋았다. 포장으로 예약을 했어서 어디 가서 먹을까 하다가 한강에서 먹고 집에 가기로 했다. 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이였다. 소스가 상당히 맛있었다. 떡볶이는 식어서 약간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벤트를 진행하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실제로 스낵바 논데에서 밥도 먹고 싶어졌다. 가성비 좋은 음식을 제공해준 방해물과 스낵바 논데 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소문난성수감자탕에 다녀왔다. 맨날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있어서 왜 이리 줄이 긴가 궁금했는데이날 방문해봤다.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감자탕과 감자국의 차이가 뭔가 했는데자꾸 끓여서 사리를 추가하고 할 수 있으면 감자탕이었다. 이렇게 자꾸 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면 감자탕이다. 후식으로 볶음밥도 야무지게 먹었다. 사람들이 왜 많은지 약간 이해가 됐다.평소 먹는 감자탕과 약간 다르게 느껴졌다.

성수동에 데우스카페가 생겼는데 거기서 로스코 바비큐도 같이 한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미국식 바베큐는 오랜만이라서 기대가 됐다. 로스코 바베큐와 메이커스마크가 이벤트로 같이 진행하고 있었다. 자리에는 메뉴판과 소스들이 있었다. 바비큐를 시키면 슬라이더스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서 양껏 먹을 수 있었다. 이후 데우스 카페답게 데우스 옷들을 구경했다. 모자들이 상당히 많았고 괜찮았다.(어벙한 거울 앞의 나) 아우터도 상당히 괜찮았다. 이 옷을 입고 바비큐를 만들면 고수가 될 것 같다. 야외에도 캠핑처럼 컨셉으로 잘 되어있었다. 이날 개리님도 왔다 갔다고 한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

서울 용산구 SAMSAMSAM에 다녀왔다. 웨이팅을 걸고 용산을 한 바퀴 돌면 좋다. 웨이팅을 일찍 걸지않으면 몇 시간을 기다릴지 알 수 없다. 식당 내부는 상당히 작다.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간단히 2인세트를 먹으면 마음편하게 먹을 수 있다. 웨이팅을 못기다리는 사람은 가기 힘들 것 같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에 다녀왔다. 미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방문하고 싶었다. 메뉴별 가격은 다음과 같았다. 급속 냉동고가 없다는 문구가 재밌게 느껴졌다. 1층은 상당히 바쁘게 직원분들이 움직였다. 생각보다 웨이팅이 적었고생각보다 음식도 빠르게 나왔다. 이 땅콩은 상당히 맛있었다.솔직히 혼자서 30분동안 먹을 수 있을 듯 햄버거에 모든 토핑을 다 넣어서 먹었다.나의 취향과 잘 어울렸다. 감튀도 양이 많아서 조그만 걸로 시키길 잘했다. 땅콩이 GOAT 다음에 땅콩만 먹으려고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