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2 live

오늘은 경기도 AI 아이디어 챌린지 제안공모 최종심사가 있던 날이다.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발표를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뭔가 결과를 나타내는데 최종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완성도가 조금 떨어진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더욱더 긴장됐던 것 같다. 10팀 중 4팀에게 상을 주는 구조였다. 심사위원이 상당히 많아서 긴장됐다.이러한 발표자리를 가지는 건 처음 해봤는데 PPT도 수정 안된 자료여서 멘붕까지 왔던 것 같다. 최종 결과로 아쉽게도 상은 받지 못했다.하지만 본선 입선하여 참가상(?)을 받았는데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실제로 우리 팀 아이디어로 경기도에서 실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이래서 안 됐나... 실제 경기도 정책을 내는 사람이 심사하기도 했는데 뭔가 쉽지않았다. 다음엔 더 잘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