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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공주 여행을 다녀왔다가 대전에서 친구들과 둔산동 '떡반집'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피시방 감) 대전에 사는 사람이라면 둔산동 '떡반집'에 대해서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푸디코 한국 맛집에도 있어요) (대전엔 3개 중 하나)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4년 만에 갔습니다. 시설은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저렴한 가격과 많은 사람들) 저는 떡반 대와 중, 그리고 햄치즈토스트를 시켰는데요. 맛도 옛 맛 그래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가보실 분들은 자리가 좁기 때문에 알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가는 곳은 맛집
2020. 1. 21.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