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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강구항 '동광어시장' 대게 이용 후기 [24.8.11 ~ 24.8.13] 본문

신나는 여행/경상북도

경상북도 영덕 강구항 '동광어시장' 대게 이용 후기 [24.8.11 ~ 24.8.13]

대희투 2024. 12. 27. 10:29

영덕에 오랜만에 방문한 기념으로 강구항 동광어시장에 가서 대게를 먹기로 했다.

 

3년 전에 방문했었다.

2021.01.28 - [신나는 여행/경상북도] - 영덕 가족여행 - 동광어시장 및 해파랑 공원 방문 (회센터에서 포장 추천!) [20.10.3]

 

영덕 가족여행 - 동광어시장 및 해파랑 공원 방문 (회센터에서 포장 추천!) [20.10.3]

추석에 개천절이라는 기나긴 휴가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영덕으로 대게를 먹으러 갈 겸 동광어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동광어시장에서 좋은 점도 있었고 실망한 점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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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얼마나 더 방문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다.

 

인어교주해적단으로 금액을 확인하고 갔지만

실제는 약간 더 비싼(?) 점이 있었고 그냥 먹기로 했다.

 

사실 사람이 없으니 비싼 건 어떻게 하겠는가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쪄먹기로 했다.

 

절지 대게가 저렴해서 절지 대게로 구매했고

손질까지 해주셔서 좋았다.

 

지난번과 다르게 내장을 전부 자기들이 내장까지 볶아서 볶음밥을 만드는 게 아니라서 좋았고

숙소에서 대게 내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지 몸이 약간 간지러웠다.

 

그렇게 이번에도 영덕 숙소인 금오공과대학교 해오름 연수원을 나왔다.

 

앞에 바다가 있어서 아침에 수영하러 가려고 했는데 파도가 심해서 하지 못했다.

 

지나가다가 부표에 발 끼였다.

 

해파리가 죽어있는 거 보고 뭔가 날씨에 문제가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

 

재밌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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