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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한마음 래프팅 첫 체험 후기 [24.8.31~24.9.1] 본문

신나는 여행/강원도

강원도 영월 한마음 래프팅 첫 체험 후기 [24.8.31~24.9.1]

대희투 2025. 1. 13. 15:53

오늘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마음 래프팅에 래프팅을 하러 갔다.

 

모임의 간부진들이 숙소 및 일정을 짜서 사실 몸만 가면 됐다.

 

래프팅 시간은 3시간인가 그랬고

생각보다 길어서 깜짝 놀랐다.

 

날씨가 엄청 덥지도 물이 차갑지도 않은 좋은 날씨였다.

 

한강으로 흘러가는 물이던데 참 깨끗했다.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중간으로 넘어갈수록 재밌었다.

 

실제로 수영도 할 수 있는 깊이가 있고 엄청 깊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것만 조심하면 큰 사고는 없을 것 같다.

 

도중에 막걸리 파는 곳도 있었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쳐갔다.

 

또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간 점도 있기도 하다.

 

래프팅장에 샤워시설도 있어서 빠르게 씻고 숙소로 갈 수 있었다.

 

숙소에는 수영장이 있었지만 래프팅에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 가지는 않았다.

 

그 이후 숙소에서 밥을 맛있게 먹었다.

 

귀여운 고양이

 

래프팅은 처음 해봤는데 재밌는 경험을 하고 온 것 같다.

예즐사 파이팅~

 

아침에 물만두 먹는 해장 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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