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경기도 (21)
1 life 2 live
오늘은 대학 형의 초대를 받아 가평 아토믹워터파크에 놀러 갔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사골칼국수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메밀 전병과 만두도 맛있었다. 열심히 달리다 보니 아토믹 워터파크에 도착했다. 아토믹 워터파크는 다음과 같은 놀이기구가 있었다.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놀이기구를 타려면 보통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나는 운이 좋게 미니 게임을 이겨서 다음에 공짜로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얻었다. 아토믹 워터파크와 연계된 클로버 리조트에 도착했다. 객실 이용 안내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날 숙소는 103호였다. 방 2개와 거실 그리고 화장실 2개였다. 조그마한 매점도 있었는 데 있을 건 다 있었다. 이곳의 장점은 고기가 무한리필이라는 점이다. 맛있게 먹었다. 내..
오늘은 수원역에서 약속이 있어 AK 플라자를 구경하다가 Zoom in 전시회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큰 달이 있었다. 관람 포인트로 다음과 같이 있었다. 여행의 시작과 끝, 설렘이라는 주제로 되어 있었는데 각 사진에는 비행기가 있다. 이 외에도 꿈속 판타지를 나타내기도 했고 나른한 오후를 나타내기도 했다. 우연히 마주친 순간의 기록도 있기도 했고 후지산에서 비행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잘 촬영했습니다. 저기 가운데 비행기가 있습니다. 부채도 주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간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수원 행궁동 통닭거리에서 제일 유명한 진미통닭을 먹으러 왔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포장이 상당히 많았다.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을 먹으러 왔다. 기본적인 옛날 통닭 스타일이다. 닭똥집을 몇 개 주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다음에 행궁동에 가서 또 먹고 싶다.
오늘은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카페인 온유여월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배 유자 그라니따와 온유라떼 그리고 수제 호두 크림치즈 곶감말이를 주문했습니다. 감말이는 맛있어보여서 주문해 봤습니다. 감성 있게 하트로 진동벨이 있습니다. (손은 운동했더니) 맛있었습니다. 이 음료가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2층 다락방은 와이파이가 잘 안 터진다는 점만 제외하면 좋았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이케아 광명점에 빈지노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위해 방문했다. 선착순 30명에게는 미공개 CD를 증정해서 아침 일찍 방문했다. 이케아는 처음 방문했는데 상당히 컸다. 빈지노의 아내인 스테파니다.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당첨되지 않았다. 노비츠키는 빈지노가 스웨덴에 있으면서 만든 앨범이다. 내 앞으로 18명 정도 있었다. 빈지노도 자주 입는 아이앱 스테파니가 만든 막걸리 글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적었다. nowitzki 군대에서 상 받은 것도 있고 신기했다. 잘생겼다. 일본 잡지 촬영인 것 같다. 재미나게 소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그의 앨범 플레이 리스트도 있었다. 거울에서 사진 한 장 그의 지난번 앨범도 보인다. 그의 작업 환경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곳..
집 앞에 일월수목원을 개장한다고 해서 방문했다. 오픈 기념 무료였다. 현재는 5천원 정도 입장료 내야 한다. 실내 수목원도 있고 잘 꾸며놨다. 수원 시장도 와서 개원식을 축하하고 했었다. 앞으로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일월저수지 산책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