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쇼핑(FLEX)/신발 (38)
1 life 2 live

오랜만에 신발 리뷰입니다. 키코 공홈에서 구매한 젤퀀텀 지엔치아입니다. 사이즈는 평소 270을 신는데 280 US10 사이즈로 구매했고 일본으로 배송을 하다 보니 관세를 2번이나 내고 배대지 비용도 내서 가격이 상당히 비쌌습니다. 그래도 키코 슈가 있다는 사실에 상당히 기쁘네요 일단 신발 위에서 본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발 젤이 잘 부셔진다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이즈가 좀 애매하긴합니다. 280인데 약간 불편한 것 같기도 하고 옆모습이 이렇게 보면 상당히 이쁜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더와 츠통령의 콜라보 베스트도 샀는데 이 제품이랑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나마체코에서 나오는 전 세계 30족 한정 스니커즈를 구매했다. 바로 나마체코 무라비 스니커즈이다. 실착 결과 평소 사이즈보다 1 사이즈 업하길 추천한다. 색감은 연한 그레이와 짙은 그레이 색이 섞여있다. 올 그레이 느낌으로 입어봤다. 독일군 특성상 굽이 낮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신발이라 마음에 든다.

지난번 홍대 스니커즈에서 받은 카시나 덩크다. 내 사이즈를 원했지만 내 사이즈는 아쉽게 없었다. 카시나에서 예전에 10족 당첨자도 있고 부러웠었는데 내 사이즈도 아니라서 보내줬다.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봤다. 에임레온도르와 뉴발란스의 콜라보 제품은 처음이다. 사실 뉴발란스 제품은 예전에 신던 574 제품 이외에 992 네이비말고는 없다. 이번 기회에 550을 장만하고 싶어 에임레온도르에서 공홈 응모를 진행하였고 운이 좋게 당첨됐다. 중창이 누런게 특징이다. 빈티지스럽다. 뒷면 한쪽에는 에임레온도르라고 쓰여있고 한쪽은 NB라고 적혀있다. 550이라고 제품명을 보여주는 부분이 좋습니다. 사과? 애벌레? 같은 것이 텅에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는 종이박스로 상당히 저렴해 보입니다. 박스를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실착 해서 리뷰 올려야겠습니다.

더 현대 서울에서 앤더슨벨 x 아식스 프로토블라스트 오프라인 발매를 한다고 해서 더 현대로 향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앤더슨벨 제품 1 착장 착용이었습니다. 제가 갈 때는 10시쯤이었고 212번 번호표를 얻었습니다. 저는 오후 1시 30분쯤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어떤 색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키코팀과 협업한 프로토를 생각해 봤을 때 버터색이 제일 유니크해서 이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버터색 280 사이즈 막타를 쳤고 친구는 버터색 275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디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뒤축은 다음처럼 생겼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2.02.12 - [쇼핑(FLEX)/신발] - 아식스 프로토블라스트 블루 실착 리뷰(키코 큐레이션) [22.2...

오늘 제가 리뷰할 신발은 크록스 살레헤 범버리 입니다. 저는 카시나에서 선착순으로 구매를 했고 270 사이즈를 갔습니다. 하지만 크록스는 사이즈를 다운해서 신어야 한다는 점을 몰랐던 저는 힐 슬립을 겪고 있습니다. 딱 이거 같아서 귀엽지 않나요? 실착 하실 분들은 반 사이즈 or 없다면 1 사이즈 다운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양말도 이염됩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