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2 live

오늘은 제가 올해 초 2월에 제로클럽을 탈출했었는데 그 후 처음으로 당첨된 제품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커뮤니티 가든'입니다. 올해는 덩크의 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해입니다. 측면 스우시와 끈이 레몬색이라서 '레몬 샤워' 라고도 불리는 제품입니다. 스캇맛이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할머니 집에 있는 천으로 만든 신발 같습니다. 매력이 있는 신발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는 슈브제 안에 보관해야겠네요..

나이키와 스투시의 콜라보 의류가 발매를 했습니다. 나이키 서버가 터지는 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두 광탈 당하고 슬퍼하다가 카시나에서 취스탁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제 사이즈만 남아있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슬리퍼 포장 박스부터 신기했습니다. 뭔가 여행가서 신어야할 것 같은 슬리퍼인데 지금 신는 슬리퍼가 찢어지면 신어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신발 어떤거 신으시나요? 저는 나이키 ‘사카이’ 발매할때 나이키 사이트 응모해서 당첨이 되어야지 신발을 살 수 있는 한정 신발의 존재를 알았는데요. 그 이후로 꾸준하게 응모를 했지만 한번도 당첨이 된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 결국 당첨됬습니다. 바로 ‘나이키 덩크로우 플럼’ 인데요 어제 당첨이 됬는데 오늘 바로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 빠르다!) 일반 나이키 박스처럼 빨간색으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솔직히 되겠어 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당첨이 되니 가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가격은 119000원 이였습니다. 오늘 2개 신발 응모가 있어서 했는데 광탈했습니다 ㅠㅠ 코디 고민하고 신어야겠습니다. https://www.nike.com/kr/laun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