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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e 2 live

오랜만에 원하는 신발에 당첨이 됐습니다. ART 닷컴에서 신발을 안주는 줄 알았는데 운 좋게 당첨되었습니다 ㅎㅎ 작년 스파르탄 그린 덩크 하이가 당첨되었는데 하이는 신기 거부감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기회에 로우 모델로 당첨이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면 범고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어서 다른 신발을 찾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 녹고래를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에는 잘 없긴 합니다) 실제로 착용하니 딱 좋았습니다. 요즘 에이징이 하입 아이템인데요. 초록색 끈을 크림 끈으로 교체하고 에이징까지 하니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발끈은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http://futurelabny.shop/index.html

이번 달엔 신발을 많이 산 것 같다.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 조던 1 로얄토, 뉴발란스 992 네이비까지 대략 70만 원 정도 사용을 했다. (이러니 돈이 없지) 이 신발은 중고로 구매를 했다. 275 사이즈 유니버시티 블루가 오기 전에 꽉끈을 하려고 280 사이즈를 샀다. 상태가 멀쩡해서 실착용으로 구매를 했다 가격은 22만원을 줬다. 토박스 부분이 파란색 부분인 점이 조금 아쉽다. 끈은 고무끈으로 전 사용자가 묶어놔서 신고 벗기는 편하다. 하지만 앞부분 주름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에 신기 좋아 보인다. 파랑 파랑 한 게 여름 바다 컬러라고 생각한다.

조던은 사실 처음이다. 나이키는 11시 정각에 응모 당첨 문자를 보내는데 정각에 문자가 안왔길래 당연히 광탈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차 공격으로 당첨 문자를 늦게 보냈다. 리뷰를 지금쓰는 이유는 실착을 하다가 사진 찍는 걸 까먹었기 때문이다. 올해에 나온다고한 신발들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바로 이 신발을 원했다. 운이 좋게 응모에 당첨되어 첫 실착용 조던을 입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유니버시티 블루는 조던의 학교 색상을 나타낸 것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색감이 이쁘다.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조던의 감성이 있다. 앞 코에 주름 안지게 열심히 관리 중이다! 뒤축 주름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번 조던 1 유니버시티 블루를 구매하면서 치트키 바지로 RDVZ 바지도 하나 구매했다. 상의도 파란..

며칠 전 뉴발란스 992 래플을 했습니다. 정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저는 친구와 함께 그레이, 네이비 하나씩 응모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미당첨이지만 친구는 당첨이라서 친구가 저에게 팔았습니다. (땡큐 현창) 사실 그레이를 원했지만 네이비도 네이비만의 매력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뉴발란스 99x 라인 신발은 처음인데 박스가 멋있어서 놀랐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네이비색의 멋진 신발이 들어있었습니다. 다른 뉴발란스는 이런 워렌티 카드가 안 들어있었는데 992에는 들어있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신발끈을 묶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레이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만든다는데 그래서 made in usa라고 적혀있고 뒤축에도 USA라고 적혀있습니다..

지난번 서울에서 신발을 수령해온 후기입니다. 범고래 2족과 코스트 1족이 당첨됐습니다. 처음으로 코스트입니다. UNC 느낌이 나면서 상당히 이쁩니다. 뒷면이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다음으로는 범고래입니다. 검흰 그냥 무난 그 자체입니다. 뒷면은 흰색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그냥 어떤 코디든 무난합니다. 강남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하니 다음과 같은 스티커를 줬는데 어디에 사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키에서 오랜만에 신발을 하나 줬습니다. 얼리 액세스로 당첨되어 수령했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알록달록하면서 좋았습니다. 혀 부분도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한쪽은 웃고 있으면 한쪽은 조던입니다. 또한 여분끈은 3개가 달려있으며 옆에 찍찍이로 바꿔낄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착은 못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제이발빈이라는 사람을 잘 몰랐는데 남미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5.9백만이면 말을 다한 거죠 새로운 인물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여서 재밌었습니다.

9월은 당첨의 달인가 봅니다. 카시나에서 덩크 하이 하나 넣어주었습니다... 바로 '덩크 하이 스파르타 그린' 입니다. 덩크 하이제품은 처음이었는데 조던 1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범고래 맛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실제로는 초록색 느낌이 상당히 강한 제품입니다. 덩크 하이 제품은 덩크 로우 제품보다 인기가 적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상당히 이쁘네요. 기리보이 님하고 이효리 님께서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TV 프로그램에서 확인을 했는데 상당히 이쁘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당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