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동남아시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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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같 친구들이 쌀국수가 먹고싶다고 하여 환전소 근처에 있는 미슐랭 식당으로 향했다. 나는 전날 쌀국수를 먹어봐서 샤브샤브를 주문했다. 쌀국수 맛은 뭔가 다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유명한 식당 가면 다 맛 비슷하다고 느낄 것 같다. 내가 주문한건 10,000동 나머지는 9,000동 정도 한다. 식사를 하고 VPBANK로 향했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역시 택시 짱이다. 길가에 피팅모델이 상당히 많아서 신기했다.

아침에 시원하게 운동을 하고 호텔 앞에 있는 따오난 공원으로 향했다. 아침인데 관광객들이 많았다. 사원이 있었다. 음.. 구경 한 번했다. 공원에서 베트남 전통 제기차기를 하고 있어서 같이 게임을 진행했다. 간디 석상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다. 여우롭게 배드민턴 치는 사람도 있었다. 베트남 2층 버스도 봐주고 나가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아래는 거대 스벅을 봐서 찍은 사진

베트남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야무지게 조식을 먹으러 갔다. 쌀국수 맛있었다. 디저트도 맛있었다. 커피가 달달하니 좋았다. 헬스장에 갔는데 러닝머신과 운동기구는 이거 하나였다. 뭐 있는 게 없었다. 가볍게 등 당겨줬다. 수영장에 가봤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베트남 풍경은 다음과 같았다. 날씨는 상당히 좋았다. 이후 수영하는데도 덥길래 방으로 돌아갔다. 이날의 온도는 31도였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베트남 부이비엔 쌀국수 집 PHO QUYNH로 향했다. 메뉴는 다음과 같았고 가격은 다음과 같다. 고수가 그립다. 쌀국수 맛있었다. 가격은 다음과 같았다. KHAN LANH 는 물티슈다. 부이비엔은 새벽 4시에도 사람이 많았다. 편의점에 한국 라면이 있어서 신기했다.

길었던(?)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의 밤 모습은 나름(?) 괜찮았다. 새벽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공항 입국심사도 한 곳만 운영했다. 짐 찾는건 다 비슷하게 생겼다. 조그마한 주류 판매샵 열었는데 가볼걸 그랬다. 그랩 사기를 당할뻔 했지만 내가 누구냐 사기는 안 당하는 사람 잘 해결하여 택시를 탔다. 공항에서 에덴스타 사이공 호텔까지 20분? 정도 걸렸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안내 설명서와 룸키를 받았다. 층별 안내는 다음과 같다. 너무 더운 날씨... 공항에서 luudan 옷을 입고 가니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했다. luudan이 베트남어로 위험한 남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숙소는 다음과 같았다. 방음이 별로인 점을 제외하면 좋았다. 매일매일 음료수와 맥주 리필도 해주고 ..

오늘은 베트남 학회 발표를 위해 수원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예약은 '버스타고' 어플에서 진행했다. 버스가 예정된 시간보다 좀 많이 늦게 왔다. 나는 버스가 안오자 버스가 떠난 건가? 했는데 아니었다.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베트남 동을 하나은행 트래블월렛으로 환전했다. 베트남 동 / 20 = 한국 원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춘식이가 반기고 있었다. 오늘의 아웃핏이다. luudan이라는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왼쪽 형님이 luudan 디렉터 분으로 알고 있다. 오른쪽 형님처럼 옷을 입었다.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라이엇게임즈 부스가 있어서 방문했다. 잘 꾸며놨다. 인천 to 데마시아 뒤에 도장을 찍어오면 물을 준다. 발로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