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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아침부터 학술대회 논문 발표가 있었다. 본인은 첫 순서였다. 차가 막혀 약간 지각을 했지만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다.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 일반 대학 강의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물 잔 신기해서 찍어봤다. 에어컨이 없는 게 아쉬웠다. 발표해서 발표증을 받았다. 발표를 마치고 중앙 홀에 모여 설명회를 들었다. 케이터링이 있어 떡을 먹었다. 영어 발표는 두번째였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 친구가 찍어준 발표하는 모습

베트남 BCD 2023 학회 전야제 미팅에 참여했다. 숙소에서 차 타고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베트남 5군에 위치한 Elisa Floating Restaurant에서 진행됐다. 옆에는 큰 크루즈 선이 있었다. 우리가 간 곳은 ELISA 선상 레스토랑이라 크루즈선 왼쪽에 있었다. 식당의 규모는 대형 강당 정도의 사이즈였다. 그냥 식당에서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이날 서빙된 메뉴는 다음과 같다. 새우 냠냠 오징어튀김 냠냠 새우와 뭔가 냠냠 알새우칩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생선도 먹어주고 콩?도 먹어줬다. 이후 돼지고기찜과 버섯찜도 먹었다. 닭 스튜가 나왔다. 이후 미지근한 팥빙수가 나왔고 과일이 나오고 마무리됐다. BCD 2023 의장님이 한마디 하셨다. 풍경이 상당히 좋았다. 맥주도 무한리필..

베트남 메콩델타의 마지막 투어 장소인 빈짱사에 방문했다. 원래 KLOOK에서 예약을 한 이유는 빈짱사를 맨 처음에 돌기 때문인데 낮에 제일 더운 곳을 가면 힘들까 봐 그랬는데 뭘 하든 더워서 별 차이가 없다고 느꼈다. 베트남의 불교는 다른 나라의 불교와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여러 불상이 존재하는데 각자 믿는 부처님이 다르다고 한다.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누워 있는 부처님도 있었다. 행복해 보이는 부처님 간디 닮은 불상 여러 불상이 있다는 사실을 참조하길 바란다. 아래는 이제 내 사진들 감사합니다 요요 https://www.instagram.com/p/C27EY0IJCVG/?img_index=1

지난 글에 이어서 작성 중... 강가에서 사진을 찍었다. 가이드 님이 전통 방법으로 코코넛을 까는 법을 알려주셨다. 코코넛의 껍질로 만든 제품 사탕과 젤리를 만드는 과정을 일부 자동화 해놨다. 색상이 다르다. 다가가면 상당히 덥다.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맛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다. 자동 포장 기계 상당히 많은 제품이 있었다. 맛을 봤는데 먹을만했다. 한봉에 2천 원이니 막 비싼 가격은 아니다. 구경을 다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솔직히 맛은 하나도 없다. 무섭다 생선... 뭔가 제주도 여행 가면 다 같이 식당가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음으로는 배를 타고 강가를 체험하는 곳이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 모자도 쓸 수 있었다. 노를 저어..

오늘은 메콩델타 1일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KLOOK 사이트에서 예약을 진행했고 숙소 호텔에서 픽업을 해주고 다시 내려줘서 좋았다. 일정을 알고 싶으면 아래에서 참조 바란다. 금액은 인당 2만 원 언더로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소규모 모임과 대규모 모임이 있는데 그냥 대규모 모임으로 했다. 리뷰를 보니 대규모든 소규모든 다 동일하다고 느껴졌다. 아침에 출발하기 전 조식을 맛있게 먹고 이동했다. 베트남의 신호등은 운전할 때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이 나와있어서 운전하기 좋아 보였다. 베트남의 강 베트남의 고속도로 휴게소 베트남의 고속도로 한 시간 정도 이동한 후 메콩델타 강으로 향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 짧게 설명해 주셨는데 재밌었다. 메콩강에 도착한 이후로는 어디로 갈지 설명을 해주..

저녁을 먹기 위해 이전에 봐뒀던 스테이크 하우스로 향했다. El Gaucho Argentinian Steakhouse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구글 후기를 보니 베트남치곤 약간 비싼 곳이라고 했다. 1층에서는 고기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빨간 조명이라 안보였다. 야외 테이블은 너무 더워서 안쪽에서 먹었다. 다음은 가격표다. 사실 이런 레스토랑을 여러번 방문한 적이 없어서 어떤 걸 시킬지 감이 잘 안 왔다. 보통 시키는 것처럼 스테이크, 파스타를 주문했다. 사이드로는 감튀 하나 주문했다. 식전 빵이다. 마늘에 냠냠 먹었다. 스테이크는 다양하게 립아이랑 뉴욕 스테이크로 주문했다. (아마도) 맛있었다. 가게는 한달에 한번(?) 스테이크 50퍼 할인하는데 이때 사람들이 많이 오는듯 했다. 사이드로 감튀 맛있게 먹었다. ..

나름 베트남을 제일 선선한 날씨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더웠다. 날이 너무 더워 타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백화점은 잘 꾸며놨다. 고래를 가지고 뭔가 표현했는데 재밌었다. 베트남 스벅은 재밌는 메뉴를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아까 말한 고래다. 베트남은 눈이 안 오는데 이렇게 눈을 표현하고 재밌는 풍경이다. 휴식을 취하고 지나가다 멋진 레스토랑을 발견해 가기로 했다. 레스토랑에 가기전 보행자 거리를 한번 가기로 했다. ROLEX 건물도 있었다. 실제는 백화점 위에 호텔이 있는 거지만 이곳이 유명한 베트남 보행자 거리다. 밤에는 그나마 날씨가 선선해 사람들이 많은 모습이다. 실제 사람들이다. 약간 마임 모습 다음은 호찌민 시립극장이다. 멋지게 잘 지어놨다. 호치민 시청도 밤이 되니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