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대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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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제가 방문한 장소는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 곤충 생태관'입니다. 가족단위로 아이들하고 오기도 좋고 친구들끼리 동심으로 돌아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입구에 들어가 마자 장수풍뎅이 성충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장수풍뎅이'를 오랜만에 봤습니다. 순순했던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애벌레를 잘 못 만져서 그냥 눈으로만 봤습니다. 다음으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는 '기니피그'가 있었습니다. 옛날에 기니피그가 인기가 많았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니피그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닥터피시'도 있었습니다. '닥터피시'라고 하면 사람 피부의 각질을 먹는 경향이 ..

다음으로 제가 방문한 장소는 대전 서구에 위치한 '이응노미술관 신수 창고 M2 프로젝트룸' 입니다. 이름만 들어보면 뭔가 생소한 이름인데 다들 '이응노 화가'님의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 서구에 이응노 미술관이 있고 또 그 옆에 이응노 미술관 프로젝트 룸이 있습니다. 이응노 미술관에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아트랩 대전' 입니다. 창의적인 청년 작가들에게 예술 경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아트랩 대전 프로젝트'입니다. 한 달에 3주 정도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전시회의 주제는 달마다 변경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10:00 ~18:00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제가 방문을 ..

제가 두 번째 코스로 방문한 장소는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입니다.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떡볶이를 먹고 나오면 바로 앞에 옛 충남도청사 본관인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이 나옵니다. 옛 충남도청사는 일제강점기 식민 통지 기구로써 한국전쟁의 중요한 사건이 있던 건물 중 하나입니다. 해방 후 미군 청정, 한국전쟁 중에는 임시 중앙청 건물로 사용되면서 육군 본부와 미군 전방 지휘 사령부가 있던 장소라고 합니다. 세월이 지났고 대전 근현대 전시관으로 탈바꿈을 하여 대전의 100년 역사를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변했습니다. 건축물의 특징 때문에 영화 '변호인'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바로 근현대사 전시관 본관으로 향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하시면 입장 가능합니다! 대전이라는 도시가 생긴 지 벌써..

대전에 20년 살았던 대전 토박이로서 대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누구보다 잘 소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대전 관광의해인 올해 2020년에 '우행시 시즌2'를 지원을 하였고 이벤트에 당첨되서 대전을 홍보할 수 있는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가 대전에서 친구들과 같이 다닌 대전 여행 코스를 바로 리뷰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가 방문을 한 장소는 대전 떡볶이 맛집인 '바로 그 집' 입니다. 제가 이 집을 맨 처음으로 방문한 이유는 정말 맛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행을 다니면 대부분 기차를 타는데 대전역과 상당히 가깝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볍게 식사를 가능한 메뉴도 있고,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바로 그 집'은 중앙로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 검색하시면서 가시면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