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복저수지 카페 - 에브리선데이 본점 방문 후기 [22.1.28]

친구와 밥을 먹고
날이 어두웠지만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카페 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집에 가자고 했다.

네이버 검색 중 에브리 선데이 카페가
고복저수지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곳으로 향했다.

쿠키를 팔고 있었는데
쿠키별로 함께 먹으면 좋은 커피를 추천하고 있어서 좋아 보였다.

관심 있는 사람만 보면 될 것 같다.

성분표도 나와있다.

커피 가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시그니처 커피를 먹기로 했다.

케이크도 판매 중이다.

커피는 상당히 맛있었다.
(단 맛이 나면 다 맛있지~)

카페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느껴졌다.
상당히 넓은 입지와
낮에 오면 고복저수지가 앞에 있고
여름에 오면 루프탑에서 시원한 바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별관도 있고 상당히 인테리어적으로 괜찮게 느껴졌다.

여름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어지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