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2일차(7) - 제주 나홀로 나무(왕따 나무) [20.11.12 ~ 20.11.14]

다음으로 방문한 장소는

왕따 나무라고 불리는

나 홀로 나무에 갔습니다.

 

텅 빈 장소에 덩그러니 홀로 있어서

나 홀로 나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관광객들과 나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잼형이 나무밖에 없는데 여기 맞냐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나홀로 나무

 

실제로 나무에 가깝게 도착을 해서 봤는데

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나홀로 나무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몰라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나무를 바라보는 중

점프

 

겨울에 눈이 왔을 때 오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와 얼굴을 한 번에 다 나오게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좋은 카메라 하나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왕따 나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혼자가 아닌 나무가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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