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2일차(8) -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20.11.12 ~ 20.11.14]

렌트한 자동차를 반납하기 전

전날 택시기사님이 이야기해주신

수목원길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수목원길 야시장

 

수목원길은 야시장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수목원길 사진 스팟입니다.

사는 게 꽃 같은 세상이죠..

사진 스팟

 

일단 수목원길 야시장이랑 제주 동문 야시장이랑 비교를 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제주 동문 야시장
주차 장소	주차 장소 가까움	주차 장소 멈
테이블	테이블이 많음	테이블이 적음
푸드 트럭 수	많음	적음
사람 수	많음	많음
볼거리	버스킹 등 다양	노점 뿐

 

동문 야시장은 전통 시장 안에 위치해서 회를 먹을 수 있지만

수목원길 야시장은 수목원 내부에 있는 거라 푸드트럭뿐입니다.

 

모든 야시장의 특징인

줄이 엄청 길다라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점포는 10~20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많은 포장마차 중에서

검은 고래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

 

버거는 다음과 같이 3종류가 있었습니다.

이 중 싱글 버거를 선택했습니다.

제주 수제버거

 

다음은 싱글 버거 사진입니다.

먹을만했습니다.

수제 버거

 

그다음으로는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줄이 길지 않아서 하나 먹었습니다.

제주 양꼬치

 

우리가 생각하는 양꼬치 맛이었습니다.

양꼬치

 

버스킹도 하고 재밌는 야시장이었습니다.

정전이 잠깐 일어나는 등 사고도 있긴 했는데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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