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구경하기 - 광안리의 낮과 밤 (부산여행 1일차) [20.7.30]

친구들과 자갈치 시장을 구경하고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상 광안리 해수욕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19시 ~ 06시까지

2인 이상 함께 있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계속 돌아다니시고

계속 감시하십니다.

 

조용히 사진 찍는 것 추천드립니다!

광안리해변 음주 취식 및 마스크 미착용 벌금

 

저는 5시가 되기 전에 도착을 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밝았습니다.

 

비가 와서 하늘의 절반은

구름이었고 절반은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광인대교 낮 모습

 

어쩜 저렇게 반으로 딱 갈라지는지

신기했습니다.

이동하는 먹구름

 

시간이 지날수록

먹구름이 하늘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서핑? 같은 것을 타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광안대교 모습

 

저와 친구들은

다른 친구를 기다리다가

몇 시간 동안

인생 샷을 찍어주기를 했는데요.

 

두 시간 정도 사진을 찍으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근처 투썸 플레이스에 가서

음료수를 한 잔씩 했습니다.

투썸 음료수

 

사진 보면 밤인데

몇 시간 동안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었는지

감이 오시나요?

광안대교 야경

 

광안대교의 야경도 참 이쁜 것 같습니다.

광안대교 야경2

 

밤이어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람 아무도 없을 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은 후에는 바로 마스크 착용했습니다.

인생샷?

 

광안리에 자이언트 펭수가 있다고 들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치웠는지 안 보여서

아쉽게 같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저와 친구들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구경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로타리 양곱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