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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남동에서 진행하는 인세인개러지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습니다. 오토바이와 이전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가죽 자켓이 상당히 이쁘다고 느꼈습니다. 이날 저는 츠통령 윈더 베스트와 앤더슨벨 바지, 키코 지엔치아를 신고 방문했습니다. 바지도 상당히 탐났는데 이미 품절이었습니다. 징을 실제로 하나하나씩 박은 건데 이뻤습니다. 우리 핏더 형님과도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저는 빨간색 롱슬리브 하나 사고 퇴장했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복합 쇼핑 매장인 TUNE 스토어가 생겼다. TUNE은 디네뎃에서 만든 매장이다. 이날 맥주를 무료로 제공해서 공연 전까지 한잔했다. 이날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에어맥스 후드를 입고 방문했다. 이번에 나오는 에어맥스 제품들이다. 이 튠 티셔츠를 받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등판이 멋있다. 기존에 입은 옷을 기부하면 저 후드 티셔츠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내가 갔을떈 품절이였다. 로꼬형과 지올팍 형이 와서 공연을 했다. 로꼬에게 사인을 받았다. 유성 펜이 없어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공연 영상을 올리고 마무리 하겠다. 지올팍 로꼬 로꼬 사인 받는 영상~

압구정 나이키에 Air Max Day 기념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다. 예전에 나오려고 했지만 나오지 못한 모델이 드디어 출시했다. 기존 에어맥스와 다르게 줌에 구멍이 4개이다. 잘 꾸며놨다. 티셔츠랑 키링중에 선택해서 만들 수 있었는데 키링을 만들었다. 저기에 있는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긴 했다. 내가 만든 키링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벽도 멋있게 꾸며놨다.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브랜드들이 팝업 한다 해서 서울 한남동 Aieul / Mudule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번 시즌은 Impressed 방식으로 옷을 만들었는데 프레스에 옷을 접고 찍어낸 방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각 옷마다 디테일이 다르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프레스 안된 옷도 팔고 있었지만 프레스가 안된 옷을 살 거면 그냥 다른 브랜드를 사지 왜 이 브랜드를 사냐는 생각이 들어 프레스 된 옷으로 샀다. 프레스 안된 옷으로는 저 핑크색 셔츠가 이뻐서 저것도 샀다. 이 가방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살걸 그랬다. 바지도 프레스 방식이 있었는데 저쪽으로 속옷이 보인다. 바지 이때 입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약간 기장이 짧은 것 같다. 큰 걸로 살걸 그랬다. 옷을 사자마자 날이 더워져서 별로 못 입었..

오늘은 찰스제프리가 서울 성수동 EMPTY 매장에 온다고 해서 방문했다. 귀여운 키링이 존재하고 있었다. 간단한 마실거리와 초콜릿을 제공했다. 러버보이의 의류를 볼 수 있었다. 이 가디건이 내 취향이었다. 동물 귀 모자가 러버보이의 가장 주된 아이템이다. 나마체코 코트 입어봤는데 70만원 존버... 초대장으로 모자를 만들 수 있었다. 귀여운 키링도 있었다. 이 가방이 제일 탐났는데 70만원으로 기억한다. 이외에도 후드티인데 모자에 포인트가 되는 옷이다. 모자 20정도 한다. 여자들이 쓰면 이뻤다. 찰스 제프리가 빈 벽에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재밌는 표정이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든다. 나도 같이 사진을 하나 찍었다. 그의 사진찍는 시그니처 포즈이다. 다리 찢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서울 명동에서 진행한 컨버스 척테일러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게 신발 제공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사실 응모 열심히 넣었음) 저는 브라운 신발을 얻었는데 약간의 빈티지 커스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뭔가 너무 많으면 투머치일 것 같아서 약간만 했습니다. 비즈도 원하는 걸로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신발끈도 커스텀 가능합니다. 너무 형형 색색했나봅니다. 듀브레는 3D 프린터로 뽑아줍니다. 여러 개의 3D 프린터로 뽑아주십니다. 프린트되는 동안 작가님들이 만든 작품을 구경했다. 이건 잘 만든 것 같았다. 사진도 찍어봤다. IAB STUDIO 저거 처음 입었는데 코치 자켓 코디는 어려운 것 같다. 신발끈에 LDH 적어놨다. https://www.instagram.com/p/CqXu..

수원 시립 미술관의 에르빈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시회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작가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청 큰 니트가 있었습니다. UFO도 있습니다. 핑크 돼지 자동차도 있습니다. 8일 만에 XXL 사이즈가 되는 법도 있습니다. 사진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옷을 껴입으면 오버사이즈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도 있었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오르락 내리락 한 참여형 작품입니다. 3부는 상식에 대한 고찰입니다. 현재 내 상태입니다. 일하지 않기 엄 준 식 ? 예전에 성당에 전시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끝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