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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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도착해서 안목바다식당에 방문했다.장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웨이팅은 1팀 있었다.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나는 장칼국수, 칼만두, 메밀전병을 주문했다. 메밀전병이 제일 먼저 나왔다. 입구에서 만두를 열심히 빚고 게셨다. 칼만두는 일반 칼국수보다 만두가 하나 더 들어있었다.맛은 맛있었다.
금일은 강릉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서울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KTX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청량리역은 처음이었는데 역은 상당히 컸다. 수원에서 아침부터 열심히 움직였다. 이때는 눈이 쌓였는데 지금은 왜 이리 더운지... 강릉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한시간 반이면 간 것 같다. 강릉역은 처음 가보는 것 같아서 사진 한 장 찍었다. 언더마이카 올드보이 옷이다. 화장실 갔는데 우산 걸이가 있어서 신기했다.신문물 눈이 녹아서 질퍽질퍽했다... 이후 예약했던 소카를 빌리러 갔다. https://www.instagram.com/p/C4U1SohpZMD/?img_index=1
서울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 (10·corso·como)에서 한 지용킴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지 않았다. 이 주황색 옷은 탐났다. 자연적으로 썬 블리칭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층 입구에 다음과 같이 있었다. 썬 블리칭 제품 별 원단이 있었다. 2층 가서 입어봤는데 이번 시즌 제품이 상당히 이뻤다. 이번에도 셔츠 하나 사봐야겠다. 끝나고 코다차야가서 밥을 먹었다.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WEST에서 진행한 FFFPOSTALSERVICE 팝업에 다녀왔다. 평소에 입어보고 싶었던 옷을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모자와 장갑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유튜브를 보니 장갑이 여러 곳에 호환되는 게 좋아 보였다. 바지들도 많이 있었는데 살을 좀 많이 빼야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갤러리아에서 나온 굿즈이다. 뒤에는 브랜드 로고가 있고 가격은 상당히 착했다. (300,000원) 나는 라지로 구매했다. 자켓류도 다 입어봤다. 돈이 없어서 슬펐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가방이다. 쓸만한 가방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후드집업을 구매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음과 같았다. 여러 옷을 입어봤는데 이 옷이 탐났다. 이집트에서 룩북을 찍은 모습이 생각났다. 얼굴을 전체적으로 가릴 수 ..
서울 종로 농구매장인 훕시티에 리모델링 이후 방문했다 코비 8 당첨이라 간 거긴 하다. 안에 사인된 농구화가 있었다. 수많은 신발도 있었다. 이건 좀 탐났다. 2층에 공간이 상당히 사진 찍기 좋게 변했다.
지난번 사진들 이어서다. 수원화성 구경했다. 방화수류정 쪽 전망대도 갔다. 그리고 창룡문쪽에서 열기구도 탑승했다. 연 날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창룡문쪽 넓은 언덕이 놀기 좋아 보였다. 전통놀이도 할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았다. 베트남 콩카페가 있었다. 신기했다. 콩카페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그 후 식사를 하고 집에 왔다~
수원 행궁동 열기구인 플라잉수원를 타러 다녀왔다. 생각보다 무섭게 생겼다. 가격은 인당 20,000원이고 수원 시민은 10% 할인해준다. 이 날에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다. 그래도 일찍 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게 좋아 보인다. 또 바람이 세 개불면 높이 못 가기 때문에 적당한 운이 필요해 보인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한 번에 탑승하지는 못한느데 열기구 안전장치처럼 보이는 게 여러 개 있었다. 열기구는 뭐 약간 무서웠다. 놀이기구 잘 타는 사람은 안무서울지도 열기구의 무서움은 갑자기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는 바람의 영향에 받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원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일찍 가서 좋은 자리에 탑승하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p/C3H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