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나는 여행/유럽 (20)
1 life 2 live
제네바 하면 UN, United Nation이 있습니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크리스마스 전후라서 직원만 갈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대로 입구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관광객들은 친절한 것 같습니다. 잘 나오지는 않아서 블로그에만,,, Broken Chair은 상당히 컸습니다. 점프해도 다가가기 힘든 느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n1TM4yJNQt/ Instagram의 이대희님 : "Geneva Tour🇨🇭" 이대희 (@daehee_two) on Instagram: "Geneva Tour🇨🇭" www.instagram.com
적십자 박물관에서 나온 후 아리아나 박물관으로 향했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아리아나 뮤지엄에 방문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집 가고 싶습니다. MIGRATION 이주라는 뜻이죠 설명 읽어보실 분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습니다. 한국인 작가의 작품이길래 구경했습니다. 집 모양이네요 높은 빌딩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지하 1층은 유료 전시고 지상은 무료 전시입니다. 유료 전시하는 곳도 잇는데 오래된 물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물건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합니다. 딱 봐도 이집트 느낌인데 이건 별로 오래 안 됐습니다. 미술은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간디 동상을 보고 이동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n1TM4yJNQt..
전날 잤던 호스텔에서 나와 제네바에서 유명한 UN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한식당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슈퍼마켓도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고기가 상당히 신기해 보였습니다. 진짜 다양했습니다. 간식도 많았습니다. 뭔가 해외 마트도 국내랑 비슷해 보였습니다. 스파게티 같은 것이 많았습니다. 콜라 하나가 2200원 정도 하는 곳입니다. 이런 게 좀 신기합니다. 재료가 많아요. UN으로 향했는데 연말이라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멀리서 지켜보기만,,, 저는 옆 적십자 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 영어로 설명하는 장비를 착용하고 이동했습니다. 의자에서 서약서 쓰는 것 같습니다. 큰 발도 있습니다. 제네바 협정에 대해 적혀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했던 적십자 장비입니다. 팔에 사용..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도착했다. 여기 공항은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그래도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수월했다. 물가도 한번 체크해 봤다. 약간 비싸긴 하다. 1 chf = 1420원 제네바 공항에서 제네바에 가는 기차를 탔다.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인데 나는 미리 결제해서 갔다. 근데 검사 잘 안 하더라 핸드폰을 바꿔야겠다. 스위스의 밤은 좀 달라 보였다. 내가 묵은 호스텔은 이곳인데 구글에서 나름 싼 곳으로 예약했다. 해외는 타월, 어뎁터, 헤어드라이기를 빌리고 반납하면 돈을 돌려주는 느낌이었다. 한국어가 있어서 신기했다. 온라인으로 일부 금액을 선 결제하고 오프라인에서 추가 금액을 결제했다. 반납한 걸 제외하면 7~8만 나왔다. 사물함도 있어서 내 개인용품 보관에 용이했다. 화장실 상태는 상당히 좋..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는데 3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비행기를 한번 더 타고 스위스로 들어가야했다. 2023.02.23 - [신나는 여행/유럽] - 인천 공항에서 프랑스 공항 경유 - 스위스 여행(1) [22.12.19] 공항에 도착해서 내가 언제쯤 와서 탑승해야하는지 확인했다. 시간이 많아 주변 면세점을 구경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면세점에서 음식을 좀 사갈껄 그랬다. 광기의 인형도 보았다. 프랑스 공항에는 XBox가 있어서 피파도 한판 했다. 이륙할 시간이 되어 이륙하러 이동했다. 지나가는 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 친절한 분이셨다. 잠을 너무 자서 뒷머리가 다 눌렸다 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제주도갈때는 기내식안주는데 유럽은 준다. 그렇게 스위스에 도착했다.
오늘은 스위스 학회에 발표하러 가는 날이다. 열심히 짐을 싸고 이동했다. 인천 제2여객 터미널로 이동했다. 체크인을 하고 있었는데 자리가 변경됐다. 창가 자리 쪽으로 변경했는데 실제 탑승할 때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좋았다. 스위스는 화폐로 스위스 프랑을 사용하는데 미리 환전 신청을 하나은행 어플로 진행햇고 공항에서 찾아갔다. 스위스 지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로 지폐다. 이날 환율이 1 스위스 프랑 = 1420원 정도 했다. 심심해서 면세점 구경도 했다. 우리가 아는 글렌피딕이 있었다. 발베니 15년 산도 있고 다양했다. 잭다니엘도 있었다. 조니 워커 블루라벨도 있었다. 티파니 앤 코 목걸이와 팔찌도 있는데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아할 듯하다. 열심히 구경하고 비행기를 타러 갔다. 스위스 직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