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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Thảo Cầm Viên Sài Gòn 동물원 후기 - 베트남 호치민 6일차 [23.12.12 ~ 23.12.18] 본문

신나는 여행/동남아시아

베트남 Thảo Cầm Viên Sài Gòn 동물원 후기 - 베트남 호치민 6일차 [23.12.12 ~ 23.12.18]

대희투 2024. 3. 21. 10:30

베트남 Thảo Cầm Viên Sài Gòn이라는 동물원에 방문했다.

 

나름 사람들이 있었다.

 

오후 4시 반쯤 들어갔고

6시에 마감이었다.

 

금액은 인당 3천 원 정도

 

동물원은 생각보다 넓었다.

 

사자도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없었다.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면 된다.

 

맨 처음에 나를 반겨준 것은 이구아나다.

 

엄청 컸다.

 

애들이 날이 더워서 그런가 밥을 못 먹어서 그런가

힘이 없었다.

 

다음으로 본건 공작 같다.

꼬리가 엄청났다.

 

거북이도 보고

 

연못에서 큰 새들도 봤다.

 

수달?처럼 생겼다.

 

엄청 큰 연못이 있는데

새들이 엄청 잘 모여있었다.

 

엄청 마른 하이에나도 있었다.

 

귀여운 사막여우

 

대부분의 동물들은 밥을 못 먹었는지

힘이 없었다.

 

오랑우탄도 있었는데

뭔가 불쌍했다.

 

다들 잠만 잤다.

 

조그만 도마뱀

 

악어도 자고 있었다.

 

사슴은 엄청 많았다.

 

다들 멀뚱멀뚱 쳐다봤다.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본 친구도 있고

 

(째려보지 마라)

 

하마가 엄청났다.

내가 가니 물로 들어갔는데

퍼포먼슨지 부끄러운 건지 빨리 가라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하마 울음소리도 듣고 신기했다.

 

염소 음메

 

염소가 많았다.

 

기린도 실제로 봤는데

목이 짧았다.

 

코끼리는 가까이 안 왔다...

 

여러 마리 밥 먹고 있었다.

 

순항? 원앙?처럼 생긴 친구도 있었다.

 

바로 옆 길가에서는 노래가 나오는데

애들이 살기 좋은 공간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놀이기구는 있지만 운행을 안 하고

자판기는 다 문을 닫았고

고양이가 제일 팔자 좋아 보였다.

 

관광객 입장이니 그냥저냥 봤는데

뭔가 애들 음식 주는 걸로 해서 현장에서 팔면 애들도 좋고 우리도 먹이 줘서 좋고

일석이조 같아 보인다.

 

사자랑 호랑이가 없는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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