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 전당 우리은행 제야음악회 후기 [22.12.31]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우리은행이 주최한 제야음악회에 다녀왔다.

 

감사하게도 십만 원이 넘는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포토 스팟이 있길래 사진 한 장 찍었다.

사진 찍는게 제일 어려운 듯하다.

 

두 장 주는데 집에 잘 보관했을 것이다.

 

R석이라 상당히 비쌌다.

 

음악회 프로그램의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클래식은 잘 몰랐지만 들어보면 대부분 아는 것들이었다.

 

무대는 먼 것 같지만 가까웠다.

이게 바로 예술의 전당?

 

공연 전 사진도 밖에서 사진도 찍었다.

 

(원량이 형이 잘 찍어줬다.)

 

넥슨에서 팝업 하길래 들어갔다.

 

(이 사진들도 원량이 형이 찍어줬다.)

달처럼 생긴 무드등도 줬는데 새해 소원을 빌었다.

 

새해가 되자 폭줄을 터트렸는데 이 모습이 상당히 아름다웠다.

매년 하는 행사라 그런지 예술의 전당 근처 사는 사람들 전부 온 듯했다.

 

불꽃놀이를 꽤 오랜 시간 했다.

 

R석에서 나갈 때 손에 뭔가 챙겨줬는데

집에 와서 보니 맛있는 양갱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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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이대희님 : "2022 마지막 문화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