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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Grauholz 호텔 숙박 후기 - 스위스 (7) [22.12.20] 본문
제네바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일을 하러 갔기 때문에 후다닥 이동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제 캐리어위에 발 올렸습니다.
(고인 물처럼 보이고 싶었음)
(올리자마자 다리 아파서 바로 내림)
버스 환승해야 했는데 버스가 생각보다 늦게 왔습니다.
스위스 왜 이래~
버스를 내려고 20분을 걸어갔습니다.
진짜 호텔 장소에서 학회가 열려서 잡은 건데
최악입니다.
그래도 뭐 입구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조식 시간이 나와있습니다.
야경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옆에 주유소도 있었습니다.
저녁을 못 먹어서 저기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8시쯤 도착해서 사람도 없고 한적해 보였습니다.
기념품 구경했습니다.
귀여운 인형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가방도 있었습니다.
뭔가 뷔페라서 마음대로 담았는데
4만 5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쩝,,,
맥주도 하나 해서 그런가
암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뭐 뷔페를 소개하자면 100그람당 6천 원이라고 합니다.
빵 같은 건 따로 계산입니다.
비건을 위한 식사도 있습니다.
애플 파이도 있고요
밥과 수프도 있습니다.
고기도 있습니다.
스튜도 있는데 전 소시지가 맛있었습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 감자가 있는데
저게 스위스의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레드불 가격 미쳤다.
디저트도 있는데 이건 나중에 원 없이 먹었습니다.
커피도 가격 다음과 같습니다.
츄파춥스 하나에 1400? 이건 좀
이것도 가격 봐라
샐러드 20 퍼 세일하는 거 사는 게 이득임
저녁에 숙소 와서 과자와 맥주 한입했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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