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첫번째 MT - KBS 주접이 풍년 촬영 다녀오기 [22.6.1]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피식 대학'의 방송 촬영이 잡혔다.

나는 우연히 인스타 링크에 방청객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했고

운이 좋게 추가 당첨됐다.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KBS 방송 촬영 구경하러 떠났다.

 

현장에는 미리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깃발도 있었는데 열심히 흔들었다.

 

팬 분들이 만드신 굿즈도 받았다.

 

어느덧 버스로 이동할 시간이 되었다.

 

다들 너무나도 친절하고 착하셨다.

 

투명 부채를 나눠주셨는데

열심히 꾸며봤다.

 

밥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 빵이 든든하게 만들어줬다.

 

전 날(?)에 통보를 받아서 코스프레를 할 수가 없었다. ㅠㅠ

 

뭔가 사진이 잘못나왔다(지못미)

해준이 형과 은지 누나를 만났다.

 

야외에서 촬영하는 것은 잘 몰랐는데

날이 너무 더웠다.

 

마스코트랑 한 장 찍었다.

 

촬영이 끝나고 다들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사인도 받았다.

 

진짜 너무 착한 누님이시다.

 

해준이 형도 멋있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사람들과 실제로 보다니 너무 즐거웠다.

 

크 형님 멋있다.

 

이후 서울 KBS로 다시 돌아가는데 야경이 끝내줬다.

 

그 후 유튜브를 실제로 촬영하는 가르텐비어로 가서 다 같이 맥주 한 잔 하고 집으로 향했다.

 

MT를 다녀온 다 다음 주에 영상이 올라왔는데

나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현장에서 재밌게 즐겼으니 다행이다.

 

피식 대학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