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카페 - 라운지엑스, LOUNGE X (로봇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대전 여행 2-3> [20.8.8 ~ 20.8.9]

다음으로 제가 방문한 곳은

로봇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라고 알려진

'카페 라운지 엑스'(LOUNGE X)입니다.

 

해외에서는

로봇이 치킨을 튀긴다고 듣기는 했는데

실제로 로봇이 커피를 내린다고하니

신기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로봇 바리스타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로봇 드립을 구경하러 갔기 때문에

'소제호 블렌디드 드립(7,000원)'

를 주문하고

 

친구들은

'대전 블렌디드 아이스(7,000원)'

'딸기 라테(6,5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라운지 엑스 메뉴판

 

메뉴판 옆에는 디저트류가 있었는데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아직도 배가 불러서

먹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류

 

카페 안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야외 테이블로 나왔습니다.

 

야외 테이블이 세 개 정도 있었습니다.

라운지엑스 커피

 

커피는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고급 원두를 사용하니

평소 먹던 아메리카노 맛에서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커피를 내리기 전에

원두 향을 맡았는데 향기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의

'대전 블렌디드 아이스(7,000원)'

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로봇 드립커피

 

라운지 엑스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무심한척하네요)

사진 사진~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lounge x

 

라운지 엑스도

스티커를 챙겨주셔서 챙겨 왔습니다.

 

로봇이 내린 커피에 대한

원두에 대한 정보도 주셨는데

신기했습니다.

soje lake blended

 

로봇이 내려주는

이색 커피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