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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e 2 live

2020년 1월 1일이 왔습니다.. (나이 +1살) 다들 제야의 종소리는 들으셨나요?? 저는 버스 안에서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서 저는 친구랑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1/1은 쉬는 날 🥃) 대전 둔산동으로 술 마시러 갔습니다. (대전사람 손👋🏻) 이제 성인이 된 친구들이 술 마시러 나와서 인가 모든 술집에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있었습니다. (웨이팅 기본 1,2시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대복 상회’ 라는 곳을 갔습니다. (알고 보니 헌팅 술집이었네요.) 새벽 12시 30분부터 기다려서 2시쯤 자리 잡았습니다. 대복 상회 분위기는 복고 노래 나오면서 90년생들 많이 오시더라고요. 1차는 인계동 껍데기에서 배부르게 먹고 와서 가볍게 어묵탕(19000원)을 시켰습니다. (사진 잘 못 찍습니..
2019년도 이렇게 끝나갑니다.... 올해를 끝내면서 느끼는 건 국방부의 시간은 진짜 느리고 사회의 시간은 존나 빠르다는 점 이었습니다. (올해 10월 전역자) 사실 뭐 멀쩡하게 전역했으니 다행인 거죠 😆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버스 안에서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술 마시러 가는 중

내가 블로그 만든 것도 사실 심심해서 만든 것도 있긴 한데 자랑하고 싶어서 만든 것도 있어 좋은 건 서로 나눠서 좋고 안 좋은 건 서로 나눠서 덜어내는 거 아니겠냐 이 글은 좋은 거 나누는 이야기야 일단 힙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딩고에서 하는 프로젝트인 다모임 에 대해서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콘서트 맨 앞 줄 가서 응원하는 거였거든 (대학 축제 같은 데는 많이 갔어) 근데 이번에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팬십이라고 V앱 있잖아 네이버 그거 팬클럽 같은 거 가입하면 티셔츠도 주고 스티커도 주고 콘서트 선예매 까지 할 수 있대! 그래서 바로 팬십 질렀지 콘서트 가려구 팬십 비용은 굿즈 포함 택배비까지 34000원 인가 들었어 콘서트 선예매 날에 앞자리를 노리려고 티켓팅은 처음이라..

무신사가 12/30~ 1/10 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이벤트를 한다! 다들 좋은거 뜨길바래 나는 기본후드 바로 질렀엉 ㅎㅎ 바지도 질렀엉 내일 까지 세일이다 빨리사!

몇일전 유튜브를 보다가 한 유튜버(언급해두되나?)가 나이키 롱슬리브를 추천했다. 나는 홀린듯 구매를 하였고 오늘 퇴근하니 집에 도착해있었다. 두둥 솔직히 뒷면 너무 이쁘다!! 뒷 프린팅이 오프화이트 맛이라서 충동구매했다!! 브레드 조합!! 나이키 공홈 모델이 입은 사진.. 가격은 49000원으로 사악하긴하다. 재질도 얇아서 겨울용은 아니다. 하지만 어짜피 이너로 입을꺼니까 ㄱㅊ 사이즈는 스탠다드 핏이라서 정사이즈나 1사이즈 업 추천 아래 공홈링크있으니 구경🤟 https://www.nike.com/kr/ko_kr/t/men/ap/nike-sportswear/CK2260-010/sgql44/as-m-nsw-swsh-ls-tee 불러오는 중입니다... 아 참고로 맨투맨도 99000에 팔고 바지도 세트로 파니까..

오늘(30일) 카카오페이지퀴즈에는 “시원스쿨 신규패키지는 베스트 강의 몇 강을 포함하고 있을까요? (정답글자수 : 4자)” 라는 퀴즈가 등장했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1340] 이다. 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최대 3만 포인트 라면서 나는 맨날 100포인트 준다는 점이 문제다. (100캐시 : 소설1편, 200캐시 : 만화1편) 뭐 무료로 포인트 주면 고마운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긴 한데 한 순간 기대를 한 나에게 실망해서 한번 적어보았다. 참고로 다른뽑기권에서는 200이상은 뜨던데.... 카카오페이지 화이팅! 소설(템빨) 꿀잼! 제 군생활 희망이였.... 공감/댓글 은 큰힘이 됩니다
때는 2019년의 마지막 주말 2020년까지 3일(72시간) 정도 남았는데 심심하긴 한데 게임은 하기 싫고 밖에 나가기는 애매하고 해서 올해의 나는 뭘 했는지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뭘 할지 생각해보기 위해 방구석에서 누워있다가 세상 누군가에게 나에 대해서 알리고 싶어서, 표현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외롭다 다들 나를 보고 힘내라! 일요일 밤에 블로그를 만드는데 닉네임 설정부터 블로그 주소 설정 너무 어려웠다. 생각 없이 만들려고 했는데 오히려 생각을 더 해야 한다니.... 그래서 그냥 자고 다음날인 오늘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땡땡이 블로그 다 만들고 점심시간에 작성 중이다. (모바일로 작성하다가 튕겨서 다시 적는 건 안 비밀) 블로그 운영은 처음 해보는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생각이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