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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e 2 live

내가 블로그 만든 것도 사실 심심해서 만든 것도 있긴 한데 자랑하고 싶어서 만든 것도 있어 좋은 건 서로 나눠서 좋고 안 좋은 건 서로 나눠서 덜어내는 거 아니겠냐 이 글은 좋은 거 나누는 이야기야 일단 힙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딩고에서 하는 프로젝트인 다모임 에 대해서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콘서트 맨 앞 줄 가서 응원하는 거였거든 (대학 축제 같은 데는 많이 갔어) 근데 이번에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팬십이라고 V앱 있잖아 네이버 그거 팬클럽 같은 거 가입하면 티셔츠도 주고 스티커도 주고 콘서트 선예매 까지 할 수 있대! 그래서 바로 팬십 질렀지 콘서트 가려구 팬십 비용은 굿즈 포함 택배비까지 34000원 인가 들었어 콘서트 선예매 날에 앞자리를 노리려고 티켓팅은 처음이라..

무신사가 12/30~ 1/10 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이벤트를 한다! 다들 좋은거 뜨길바래 나는 기본후드 바로 질렀엉 ㅎㅎ 바지도 질렀엉 내일 까지 세일이다 빨리사!

몇일전 유튜브를 보다가 한 유튜버(언급해두되나?)가 나이키 롱슬리브를 추천했다. 나는 홀린듯 구매를 하였고 오늘 퇴근하니 집에 도착해있었다. 두둥 솔직히 뒷면 너무 이쁘다!! 뒷 프린팅이 오프화이트 맛이라서 충동구매했다!! 브레드 조합!! 나이키 공홈 모델이 입은 사진.. 가격은 49000원으로 사악하긴하다. 재질도 얇아서 겨울용은 아니다. 하지만 어짜피 이너로 입을꺼니까 ㄱㅊ 사이즈는 스탠다드 핏이라서 정사이즈나 1사이즈 업 추천 아래 공홈링크있으니 구경🤟 https://www.nike.com/kr/ko_kr/t/men/ap/nike-sportswear/CK2260-010/sgql44/as-m-nsw-swsh-ls-tee 불러오는 중입니다... 아 참고로 맨투맨도 99000에 팔고 바지도 세트로 파니까..

오늘(30일) 카카오페이지퀴즈에는 “시원스쿨 신규패키지는 베스트 강의 몇 강을 포함하고 있을까요? (정답글자수 : 4자)” 라는 퀴즈가 등장했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1340] 이다. 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최대 3만 포인트 라면서 나는 맨날 100포인트 준다는 점이 문제다. (100캐시 : 소설1편, 200캐시 : 만화1편) 뭐 무료로 포인트 주면 고마운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긴 한데 한 순간 기대를 한 나에게 실망해서 한번 적어보았다. 참고로 다른뽑기권에서는 200이상은 뜨던데.... 카카오페이지 화이팅! 소설(템빨) 꿀잼! 제 군생활 희망이였.... 공감/댓글 은 큰힘이 됩니다
때는 2019년의 마지막 주말 2020년까지 3일(72시간) 정도 남았는데 심심하긴 한데 게임은 하기 싫고 밖에 나가기는 애매하고 해서 올해의 나는 뭘 했는지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뭘 할지 생각해보기 위해 방구석에서 누워있다가 세상 누군가에게 나에 대해서 알리고 싶어서, 표현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외롭다 다들 나를 보고 힘내라! 일요일 밤에 블로그를 만드는데 닉네임 설정부터 블로그 주소 설정 너무 어려웠다. 생각 없이 만들려고 했는데 오히려 생각을 더 해야 한다니.... 그래서 그냥 자고 다음날인 오늘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땡땡이 블로그 다 만들고 점심시간에 작성 중이다. (모바일로 작성하다가 튕겨서 다시 적는 건 안 비밀) 블로그 운영은 처음 해보는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생각이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