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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타필드 런던베이글뮤지엄 첫날 오픈런 후기 [24.5.11] 본문
수원 스타필드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생겨서 첫날 오픈런 다녀왔다.
스타필드 인스타에서 대기줄도 표시하는 등 수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나는 아침 9:20분에 도착했고 2시간 대기를 해야할 것 같다는 팻말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 대기는 3시간...
멀리서 미리 구매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는데
홍보하러 온 사진 작가 같은 사람들이였다.
1층에는 노티드가 있고
2층에는 런던베이글이 있으니
수원 스타필드의 인기가 더 많아 질 것 같았다.
나는 오래 기다릴 것을 예상하고 의자를 가져갔다.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됐다.
런던베이글은 처음 방문해서
12:40분 드디어 맨 앞에 도착했다.
오픈 첫 날이라서 그런지 대표님(?)도 왔던 것 같다.
물에도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옆에서 손 씻고 빵을 집을 준비를 했다.
빵은 상당히 빠르게 제조되고 있었으며
성심당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베스트 메뉴가 또 표시되어 있었는데 이는 결정장애를 줄여줄 것 같았다.
빵 종류가 10종이 넘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솔직히 싼 가격이 아니기때문에 쉽게 고르지 못한 것 같기도 하다.
페페로니와 어니언 사람들이 많이 사갔다.
블랙 올리브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빵을 너무 사서 고르지는 않았다.
뭔가 엄청 담았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크림치즈도 같이 먹어줘야한다고 해서 요것도 두개 골랐다.
으어어어어
한번에 7만원이 넘다니...
휴지에서도 센스가 느껴졌다.
기념품도 있었다.
귀여운 말들
엽서도 판매하고 있었고
런던은 안가봤지만 런던 빵집이 이런가? 싶었다.
빵은 하나만 먹고 토마토 스프를 하나 주문하고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 괜찮은 것 같다.
단 웨이팅이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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