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 앤더슨벨 팝업 신상 구경하고 오기 [22.9.3]

앤더슨벨 팝업에서 신상을 입어볼 수 있는 파티를 한다고 해서

집 가기 전에 방문했습니다.

 

저 무스탕은 작년에 나온 디자인인데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이 바지는 정말 대박입니다.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사진이 잘 못 찍었긴 한데

니트 집업 같은 느낌인데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MA-1인데 이것도 뭐 괜찮았습니다.

 

제일 인기가 있던 바시티인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사고 싶었습니다.

 

살짝 저의 원픽은 이 제품입니다.

뭔가 펀칭 디테일이 들어가서 장난 아닙니다.

 

바지마다 디테일이 미쳤습니다.

 

이 니트도 강아지 귀여웠습니다.

그때 볼 때랑 지금 볼 때랑 느낌이 다르네요.

 

패딩 바지 같은 느낌인데

겨울에 따뜻해 보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옷이 있었고

사고 싶었지만 점점 올라가는 가격에

구경만 했습니다.

 

70% 세일 존버

 

잘 꾸며둔 것 같습니다.

 

뭔가 좀 더 있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방문해서 금방 문을 닫아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갈 땐 옷을 좋아하는 친구랑 함께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