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터미널 - 노브랜드 버거 시식 후기 [20.2.1]

 

서울에서 패션 유튜버들이 여는 플리마켓에 참여하려고

서울 남부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은 처음이었는데요.

저녁 5시 30분쯤 도착해서 가볍게 끼니를 때울 거리를 찾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노브랜드 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노브랜드버거 - 남부터미널점

 

어떤 메뉴를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기본이 맛있으면 다른 메뉴도 맛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세트를 시켰습니다.

오리지널 세트

 

주문이 안 밀려있어서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

(노브랜드 버거의 장점)

 

음료는 디스펜서에서 셀프로 먹고 싶은 맛으로 뽑으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디스펜서

 

노브랜드 버거 오리지널 세트는 4,700원입니다.

햄버거

 

제가 원래 햄버거라는 음식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버거를 먹었습니다.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쯤 드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