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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 - 홍대 나이키 스니커즈 라운지 방문 후기 (카시나 덩크 익클 당첨후기) [22.7.16] 본문
홍대 스니커즈가 새로 리뉴얼해서
라운지에 방문하면 익클로 신발을 준다고 해서 방문했다.
라운지 예약 대기 시간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신발 익클을 준다고 해서 줄이 길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보인다.
라운지는 1주일에 한 번 방문 가능하며
1층 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라운지에는 다양한 작품이 있었다.
홍스 라운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도 있었는데
머그컵을 많이 샀다.
머그컵을 사려면 예약 6인 안에 들어야 한다.
나는 운이 좋게 카시나 덩크에 당첨됐다.
맨 처음 이 신발이 나왔을 때
응모가 전부 떨어지고 슬펐던 기억이 난다.
내가 진짜 가지고 싶었던 신발인데
내 사이즈가 없어서 240 사이즈로 구매했다.
이때 파워 적립도 한 기억이 난다.
홍스에 가면 커피도 무료로 한잔 주신다.
나는 딱 6번째라서 컵을 구매할 수 있었다.
Mesh 커피랑 협업한 것 같다.
40주년 기념 에어포스다.
DP 되어있는 신발은 전부 신어볼 수 있다.
신발로 그린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다.
신발의 해부도 그림도 있다.
기념품은 다음과 같다.
컵은 매번 색이 변하며
헬리녹스 테이블은 재고가 없다.
다들 저기서 사진 찍길래 나도 찍어봤다.
익클 당첨 결과가 나오고 사람들이 전부 떠났다.
앞으로 출시될 신발을 미리 신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한 것 같다.
나이키 신발을 신고 간다면 신발 클리닝을 맡길 수 있다.
오프 스테인에서 함께하는데
아웃솔 닦아주시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
이날 익클에 당첨된 이후라서 그런지 하늘이 맑아 보였다.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진 하나 찍어봤다.
홍스 3층 라운지는 이렇게 나오고
2층을 구경했다.
커스텀을 엄청 밀고 있는 것 같다.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나중에 해봐야겠다.
퓨처랩의 에이징 펜도 있었다.
역시 퓨처랩
1층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대충 찍었다.
포스터도 무료로 나눠주셨는데
내 앞에서 마지막분이 가져가셔서 아쉬웠다.
끝나고 같이 간 친구에게 밥을 사줬다.
대세 박목살에서 식사를 했는데
서비스를 주셨다.
역시 고기는 맛있었다.
30만원 사가면 많이 줘서 열심히 짐을 싸들고 집갔다.
이후에 도착한 카시나 덩크 너무 영롱하다.
이후에도 커피를 먹고 신발 클리닝을 받으러 자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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