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행(5) - 환여횟집(물회 맛집) 방문후기 [21.7.31 ~ 21.8.1]

포항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물회'인데요.

 

2일 차 일어나자마자 호텔 릴리를 벗어난 후

포항에서 유명한 횟집인 환여횟집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릴리

 

다음 영일대해수욕장은 언제 오련지~

영일대 해수욕장

 

일요일 점심쯤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전날에 보지 못했던

조형물도 보였습니다.

조형물

 

환여 횟집은 영일대와 거리가 조금 있고

한 여름이라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환여횟집

 

사람은 무지막지하게 많았습니다.

환여횟집

 

저는 20분 ~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기로하고 표를 받아 왔습니다.

대기표

 

옆에 더 리터가서 음료 수 하나 사 왔습니다.

더 리터

 

저는 딸기 스무디를 샀는데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딸기 스무디

 

적당히 20분쯤 시간 보내다가

환여횟집으로 다시 가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고 물어보니

 

이미 순번 지났다고 바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8월 1일에 가자마자

천 원 인상하는 멋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 인상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판

 

물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매운탕도 상당히 맛있었는데

가격 생각 안 하고 먹으니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물회

 

건물도 새로지어서 깔끔하고

화장실도 청결하고

음식의 맛도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줄 서기 힘든데

줄 서는 것만 조금 줄어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