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여행 - 독채 펜션 후기 (주변에 방해받지 않는 조용함 힐링 펜션) [21.7.10 ~ 21.7.11]

대학교 동아리 형이 같이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코시국이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인원 제한이 없을 때 후다닥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멤버는 동아리 선배(형, 누나)들이었고

조금 걱정을 했지만 재밌게 놀 수 있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는데

정확한 상호명이 없는 것 같다.

에어비앤비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로 1089-38

위 주소로 검색하면 나오며

054-652-8992로 전화를 하면 된다.

 

네이버로 검색하면 농작물 판매라고 검색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래 보이는 건물이 숙소이다.

 

1층은 농기구 보관함이고

2층이 숙소다.

단독 펜션

 

숙소 방은 2개가 있는데

방 2개를 한 번에 예약을 했다.

 

에어컨도 있고 방의 크기는 나쁘지 않다.

방1

 

전자레인지, 인덕션 등 주방 용품 있을 건 다 있다.

주방용품

 

공기도 상당히 좋다.

앞에 직접 농사를 하시는 듯하다.

농사

 

식당도 하시는 듯하다.

식당 앞에서 바비큐 해 먹을 수 있다.

식당

 

도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숙소가 지리적 위치가 좋다고 생각된다.

숙소 위치

 

방울토마토, 상추 등등

농사하시는 제품을

직접 따다가 먹을 수 있다,

방울 토마토

 

많은 사람들이 갔으니

술은 적당히 구매를 했다.

소주

 

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놀다가

밥 먹으러 야외에 세팅을 시작을 한 후

식사를 시작했다.

 

비가 갑자기 내려서 습도가 높아서

숯에 불을 내기 힘들었다.

고기

 

방으로 돌아와서

미리 준비한 만원 전 후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다.

 

선글라스, 아령, 머니건, 탐지봉 등등 재밌는 상품이 많이 나왔다.

상품

 

그 이후로 이지맨 님이 만드신 라면도 먹고

라면

 

내가 만든 콘치즈도 먹고

콘치즈

 

다음날

열심히 정리를 해서 나왔다.

여행의 끝

 

개구리도 볼 수 있었다.

개구리

 

올떄 술이 많이 남아서

내가 챙겨서 가져왔다.

 

이곳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벌레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밤에 문을 안 열도록 조심하길 바란다.

 

또한 옆방은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혹시 안될 수 도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혹시 이곳을 가실 분은

펜션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으로

맨 처음에 알려준 번호와

에어비앤비를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