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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 세인트 아가타(St. Agata) 리뷰 (영화관 직관 후기) [20.3.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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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 세인트 아가타(St. Agata) 리뷰 (영화관 직관 후기) [20.3.19]

대희투 2020. 3. 20. 20:15

오늘은 제가 직접 영화관에서 관람한 영화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바로 '세인트 아가타' 입니다.

 

아는 분이 영화 티켓을 선물해주셔서

바로 친구랑 같이 보러 갔습니다.

 

저는 <쏘우> 시리즈를 보진 않았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었고

나름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 개봉일이여서 후기도 없었음)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예상되는 전개 내용과

오픈 엔딩으로 끝나서 조금 지루했습니다.

(비록 오픈 엔딩이지만 결말을 유추할 수는 있음)

 

무서운걸 잘 못 보는 저였지만

솔직히 무섭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영화 평점이 낮던데

낮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인 이유는

잔인한 장면과 야한 장면이 조금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영화 '세인트 아가타' 포스터

 

저는 구미 롯데시네마에서 시청을 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영화관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영화관에서 표 검사하는 직원 분도 없어서

그냥 영화관으로 문 열고 들어갔습니다.

 

지금 영화는 뭔가 많이 상영을 하네요.

(인비저블맨 재밌겠다)

지금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봤는데

롯데시네마 상영 안내가 아닌

싱영안내됬네요.

층별 상영하는 영화관

 

저는 프리미엄 영화관을 처음 갔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가 설치되어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직접 들어가서 체험을 해보니

의자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편하게 누워서 영화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리미엄 영화관

 

영화를 보는데 팝콘은 필수죠.

(캬라멜 맛 + 치즈 맛 + 콜라)

 

캬라멜이 존맛입니다.

콜라 냠냠

 

영화를 보고 나오니

저녁 10시 30분이었는데요.

롯데시네마 문도 닫고

버스도 없어서 택시 타고 집에 왔습니다....

 

구미 교통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꺼진 롯데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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