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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e 2 live
드디어 내일 👏👏👏👏👏 (생에 첫 콘서트) 딩고와 다모임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티켓이 아직 조금 남아서 딩고의 파산을 막기 위해서 오늘 저녁 [6:00~6:30] Yes24라이브홀 에서 무대 리허설하기 전에 멤버들이 직접 티켓을 판다고한다! (나는 알바하느라 못 감 ㅠㅠ) (지방러 운다) 암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트랙리스트와 굿즈 목록이 나왔다 위에 있는 트랙리스트는 게스트를 제외하고 나온 트랙 리스트이다 토요일에는 게스트 [창모] 일요일에는 게스트 [허클베리피] 라고 한다 👍👍👍👍👍 일요일에는 못 가니까 V앱으로 집에서 팬십 독점 생중계 봐야겠다 추가 게스트들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아마두 노래에 나온 멤버들은 거의 다 온다고 한다 (라인업 미쳤다) 원래 러닝 타임도 2시간이라고 나와있었..
다시 돌아온 카카오 페이지 퀴즈!! 정답은 왕초보탈출에희망을건 입니다. 3만 캐시 뽑기권인데 뭘 줄까나~~ 두구두구 는 100 캐시 (새해부터 장난질이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카카오페이지... 1000 캐시 뽑기권에서는 200 캐시 주면서 30000 캐시 뽑기권에서는 100 캐시.... 새해 액땜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모두 3만 캐시 뜨세요~
친구가 핸드폰 통신사 서비스(멤버십) 영화 티켓을 하나 보내준다고 했다. (고마워 친구야~)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을 하다가 재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 예매율 1위인 ‘백두산’ 을 보기로 했다. 오후 4:35분 영화를 예매했는데 전날 밤새고 집을 아침에 들어가서 잠을 자다 보니 잠을 조금만 자고 영화를 보러 CGV로 가야 했다. (피곤해 죽는 줄) 속이 안 좋아서 팝콘 콜라는 스킵 하고 영화만 즐겼다. 나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다들 온라인 후기로는 재미없다고 하던데 이건 뭐 개인 취향 문제인 것 같다. (수지 이쁘다) (재난영화 좋아하면 추천) 영화를 다 보고 저녁 먹을 시간이라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싶어서 익숙한 BBQ로 갔다. (나름 BBQ 아르바이트해봤음) 역시 기본인..
2020년 1월 1일이 왔습니다.. (나이 +1살) 다들 제야의 종소리는 들으셨나요?? 저는 버스 안에서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서 저는 친구랑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1/1은 쉬는 날 🥃) 대전 둔산동으로 술 마시러 갔습니다. (대전사람 손👋🏻) 이제 성인이 된 친구들이 술 마시러 나와서 인가 모든 술집에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있었습니다. (웨이팅 기본 1,2시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대복 상회’ 라는 곳을 갔습니다. (알고 보니 헌팅 술집이었네요.) 새벽 12시 30분부터 기다려서 2시쯤 자리 잡았습니다. 대복 상회 분위기는 복고 노래 나오면서 90년생들 많이 오시더라고요. 1차는 인계동 껍데기에서 배부르게 먹고 와서 가볍게 어묵탕(19000원)을 시켰습니다. (사진 잘 못 찍습니..
2019년도 이렇게 끝나갑니다.... 올해를 끝내면서 느끼는 건 국방부의 시간은 진짜 느리고 사회의 시간은 존나 빠르다는 점 이었습니다. (올해 10월 전역자) 사실 뭐 멀쩡하게 전역했으니 다행인 거죠 😆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버스 안에서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술 마시러 가는 중
내가 블로그 만든 것도 사실 심심해서 만든 것도 있긴 한데 자랑하고 싶어서 만든 것도 있어 좋은 건 서로 나눠서 좋고 안 좋은 건 서로 나눠서 덜어내는 거 아니겠냐 이 글은 좋은 거 나누는 이야기야 일단 힙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딩고에서 하는 프로젝트인 다모임 에 대해서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콘서트 맨 앞 줄 가서 응원하는 거였거든 (대학 축제 같은 데는 많이 갔어) 근데 이번에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팬십이라고 V앱 있잖아 네이버 그거 팬클럽 같은 거 가입하면 티셔츠도 주고 스티커도 주고 콘서트 선예매 까지 할 수 있대! 그래서 바로 팬십 질렀지 콘서트 가려구 팬십 비용은 굿즈 포함 택배비까지 34000원 인가 들었어 콘서트 선예매 날에 앞자리를 노리려고 티켓팅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