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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 일출투어 후기 (화이트 샌드) - 베트남 호치민 5일차 [23.12.12 ~ 23.12.18] 본문
베트남 무이네 일출투어를 가기로 했다.
일몰투어 일출투어 어떤 걸로 선택할까 했는데
다른 친구가 일출이 좋다고 하여 일출로 가기로 했다.
트래블포레스트로 예약했다.
인당 10만원 정도 나온 것 같다.


솔직히 베트남 오고 약간 무리해서
이날 못일어날 뻔했다...
휴...
호다닥 내려가서 차에 탑승했다.

베트남 고속도로 휴게소인데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생겼다.

기사님은 한 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열심히 달리고 달렸다.

무이네 화이트 샌드에 도착했다.
MTV를 타고가는걸로 했고
돈을 인당 일정 금액 지불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탑승하고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라 타는 거 추천한다.

MTV는 끊임없이 들어왔다.

점점 해가 뜨는 모습이다.

멋진 광경인 것 같다.

앞에 아저씨들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내려가는 모래썰매를 돈내고 체험해 주는 아저씨들이었다.
친구가 멋있게 찍어줬다.


모래의 촉감은 일반적인 우리가 아는 모래느낌이었다.

내려가는 건 즐겁지만
올라오는 게 지옥이다.







조금 구경하다 보면 해가 다 뜬다.

구름에서 해가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MTV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모자가 날아가서 다시 주워왔다.






벌레들도 약간 있었다.
넓은 지역인데 신기했다.

마지막에 낙타도 있었는데
타보진 않았다.

이렇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타고 간 MTV는 저거다.

밖에는 화장실이 잘 되어 있다.

화이트 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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