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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완전정복 후기 (무한도전 유재석 짜장면집) - 제주 2일차 [23.8.20 ~ 23.8.24] 본문

신나는 여행/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완전정복 후기 (무한도전 유재석 짜장면집) - 제주 2일차 [23.8.20 ~ 23.8.24]

대희투 2023. 9. 24. 23:34

오늘은 마라도에 가기로 했다.

예전 무한도전에 나와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방문해 보기로 했다.

 

이 날 날씨가 상당히 좋았다.

 

이 날 게하에 짐을 두고 이동했다.

 

차가 없어서 해수욕장까지 걸어가려고 했는데

상당히 멀었다.

 

산방산이 상당히 웅장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버스를 탔다.

지옥의 24분이였다.

 

여름 제주...

쉽지 않았다.

 

나는 마라도 가는 여객선으로 향했다.

전화를 하니 10분 전까지 오면 된다고 하셨다.

 

여객선 운항시간표는 다음과 같았다.

 

승선요금표는 다음과 같았다.

 

바로 선착장으로 향했다.

 

여객선을 타러 가는데 자연경관이 상당히 좋았다.

 

송악산 102호를 탔는데

여객인원은 280명이라고 한다.

 

1층에도 공간이 있고

 

2층에도 공간이 있었다.

 

태극기 펄럭~

 

이렇게 마라도에 도착했다.

 

마라도의 전면적인 지도가 나와있다.

 

할망당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열심히 한 바퀴 돌아가는 사이

무한도전 촬영장소에 도착했다.

 

작년에 놀면 뭐 하니에도 나왔다고 한다.

 

짬뽕은 짜장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짜장면은 3분 짜장 맛이 난다고 하여 짬뽕으로 주문했다.

 

노홍철과 정형돈 자리도 있었다.

 

유재석 자리는 입구에 있다.

 

짬뽕은 양도 품 짐 하고 상당히 맛있었다.

 

이 외에도 많은 식당이 있었다.

 

마라도에도 절이 있었다.

 

다들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크게 잘 지어져 있었다.

 

마라도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민박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대한민국최남단이라고 쓰여있다.

 

마라도에는 해양경찰도 있다.

 

사진 하나 찍었다.

 

성당도 있었다.

 

해양과학기지도 있었다.

 

해양수산부에서 여러 가지 하는 것 같다.

 

다들 저기서 거주하고 하는 것 같다.

 

등대가 상당히 높았다.

 

통일 기원비가 있었다.

 

이렇게 집에 갈 시간이 됐다.

마라도의 마지막 배편이었다.

 

재밌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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