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메이커스마크 - 독주 스튜디오 후기 [23.5.21]

오늘은 서울 종로 메이커스마크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독주 스튜디오라고 한다.

각 층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토요일에는 웨이팅이 상당히 길었는데

일요일에는 웨이팅이 없었다.

 

각 굿즈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작년에 할 때는 굿즈를 못 만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술병 위에 촛농이 흘러내리는듯한 디테일이 있다.

 

글라스 잔에도 동일한 디테일이 있다.

 

다른 굿즈들도 판매하는데 관심 있으면 참조 바란다.

 

청바지(?)로 만든 술병도 있었다.

 

리폼하는 건 멋있는 일인 것 같다.

 

이건 잔이 금색이었나...

기억이...

 

파카를 발견했다.

 

벽에 많은 사람들의 사인이 있었다.

 

3층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데

바로 옆에 만선호프가 있었다.

 

만선호프는 언제 가보냐

 

나는 다음과 같은 굿즈를 구매했다.

 

독주 스튜디오는 술이 3종류 있다.

 

사람이 많아 바텐더가 빠르게 술을 제조하는 모습이다.

 

술을 먹고 먹을만하다고 느꼈다.

다른 분들의 술을 먹어봤는데 별로였다.

 

나는 바텐더 시그니처를 먹었다.

 

어플로 술을 미리 주문하면 바텐더 시그니처 2잔을 먹을 수 있다.

 

같이 판매하는 스낵도 있었다.

 

이 논두렁 같이 생긴 과자는 무료~

 

동하형이 나왔다.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데 상당히 재밌었다.

 

술이 생각보다 없다.

얼음이 많았다 ㅠㅠ

 

다음으로는 민수형이 나왔다.

실제로 보는건 3번째!

 

우리 대니조 형님은 역시 잘한다.

멋진 형이다.

 

끝나고 사진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찍어주셨다.

 

내 표정 왜 이러지...

 

재밌는 팝업스토어였다.

매년 하는 것 같은데 내년에도 한번 와봐야겠다.

 

https://www.instagram.com/p/CsyJ7H-OH9C/?img_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