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CP Company 플래그쉽 스토어 - 고글 자켓 아카이브 전시회 후기 [23.4.15]

오늘 서울 압구정 CP Company - 고글 자켓 아카이브 전시회에 다녀왔다.

 

본인을 제외하고 전시회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CP Company라고 하면 잠자리 눈이 떠오른다.

 

과거의 맨 초창기에 만든 고글 자켓과 현재의 자켓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디자인을 구경할 수 있다.

이 자켓은 진짜로 헬리콥터 운전하는 사람이 타는 자켓같다.

 

아카이브 제품이 이쁘다는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왼손에 고글 있는 게 요즘 들어 이뻐 보인다.

 

CP의 근본(?)이라고 불리는 아카이브 전시회다.

 

얇은 유리벽에 최대한 압축해서 넣어놨는데

사실 옷을 보관한 방식도 신기했다.

 

여유가 된다면 CP 자켓하나 Get 하고 싶다.

 

피가 막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도슨트 필요한 사람 참조하길 바란다.

 

렌즈에 각인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전 세계에서 밀라노와 이번 한국 2군데에서만 진행한다고 한다.

 

플래그쉽 기념으로 고글을 하나 받아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 CP 옷을 구매한다면 렌즈를 바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