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뮤지엄 -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 후기 [23.1.28]

오늘은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진행한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에 다녀왔다.

 

들어가기 전 다음과 같은 박스를 뽑아갈 수 있다.

 

아름다움이라는 속성은

특정한 상황에서만 분명하게 드러난다.

즉, 그러한 상황은 아름다운이란 속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틴의 전시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마틴 마르지엘라의 이야기입니다.

 

입구에는 잡지들과 사람의 머리가 있습니다.

 

먼지가 쌓이지 않게 올려둔 가죽이 있네요.

 

마틴이 뭔가 변태적이라고 느낀 게

사람의 머리를 표현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빨간 머리

 

이거는 사람이 늙어가는 머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또 은근히 이상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작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아닙니다.

 

버스 정류장도 있고요

 

틀로 찍어낸 듯한 조형물도 있습니다.

인체의 일부를 표현했다고 했습니다.

 

이 작품은 어둠 속에 빛이 한 줄이 있는 환경에 있는 작품입니다.

 

실제로 풍경이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뭔가 가늠이 안 되는 사진도 있습니다.

 

연예인이 찍어서 유명해진 작품이죠

 

모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손톱의 미니어처

 

엄청 큽니다.

 

데오드란트 광고도 있습니다.

 

여자가 미친 듯이 깔깔대며 웃습니다.

 

가발이 땅바닥에 있습니다.

영상의 여자가 벗은듯한

 

사람에 관심이 많은 마틴 마르지엘라의 전시였습니다.

 

기념품도 팔고 있었는데

제 핸드폰 기종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건 전 세계 100개인데 100만 원입니다.

저는 패스했지만 롸당포 회원님들은 많이 사시더라고요

 

사진이 없네요

 

이건 신기한 것 같습니다.

 

키 크고 싶다.

 

전시 구경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술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