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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OST 앨범 리뷰 [20.2.25] 본문
군대에서 핸드폰을 못쓰던 시절
군인들은 CD플레이어로 노래를 들었는데요.
정품 CD로만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구매하거나 받은 앨범들을 시작으로
제가 좋아하는 가수와 숨겨진 명곡들을 알리고 싶어서 적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앨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또 오해영' 이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고 '서현진' 누님에게 빠졌답니다.
그래서 이후 '뷰티인사이드' 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이 앨범을 군대 선임으로부터 받았는데요.
이 앨범은 OST 음반인데요.
발매된 싱글 전곡과 미공개 스틸컷 북클릿까지 함께 이었습니다.
'또 오해영' 의 OST들은 음원차트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1등)이었는데요.
'시청률 + 음원차트' 성적 모두 최고였습니다.
앨범에는 타이틀 8곡과 연주곡 9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제가 노래방에서 항상 부르는 '정승환'의 "너였다면" 으로 시작해서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로이킴'의 "어쩌면 나"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벤'의 "꿈처럼"
'이석훈'의 "I`ll Be There"
'와블'의 "사르르"
'김이지'의 "흩어져"
로 총 8개의 타이틀 곡이 있는데요.
모든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또 오해영' OST 앨범 책자입니다.
앨범 안쪽에는 미공개 스틸컷과 비하인드 컷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 노래 가사들이 적혀있습니다.

다트 놀이 형태의 CD 패키지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갓 현진!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정승환' 의 너였다면입니다.
노래 가사와 노래 나올 때마다 장면이 삽입되어있습니다.

드라마 장면도 있었습니다.

비하인드 컷이 있었습니다.

군 생활을 심심하지 않게 도와준 앨범을 리뷰해봤는데요.
음악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데
'군대 생각 + 드라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드라마 '또 오해영'을 뮤지컬로 제작한다고 하는데요.
다음 달 3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앨범에서 추천드릴 노래는
'정승환 - 너 였다면' 입니다.
이상 '또 오해영' OST 앨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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