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킨포크 도산 - 지용킴 두번째 전시회 후기 [22.11.28]

오늘 서울 킨포크 도산에서 지용킴의 두 번째 전시회를 진행한다길래 방문했다.

 

지난번 플라츠에서 했던 전시회보다 많은 옷들이 있고

편하게 착용해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지난번 커렌트에서 첫 전시회를 진행했고

2022.10.04 - [신나는 여행/서울] - 서울 성수동 커렌트 - 지용킴 전시회 방문 후기 및 후드 구매 후기 [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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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레코드에서도 갔었는데 이번에 3번째로 만났다.

2023.01.30 - [신나는 여행/서울] - 서울 강남 신사하우스 - 레코드 Re:Collective 후기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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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간보다 연장을 한 거라 사람은 많이 없었다.

일정 기간동안(10일) 모자랑 티셔츠를 하루에 10장씩 살 수 있었는데

늦게 가서 구매할 수는 없었다.

 

이날 일부러 지용킴 후드를 입고 갔는데 벨벳 바지도 입어봤다.

약간 재질이 다르긴했는데 이 더블 니 디테일 바지 탐났다.

 

킨포크에서 지용킴을 위해 공간을 만들었다.

 

바지가 기장이 길어 접어 입어야 했는데

다음에 구매한다면 살을 빼서 하나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시즌 옷들이 걸려있다.

내 옷장이 이랬으면,,,

 

이번 시즌 옷들도 걸려있었다.

같이 간 친구는 이 파란 셔츠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자주 보던 옷들(?)이다.

 

저 점프 슈트는 탐난다.

 

가방도 선블리치 공법으로 작업한 것도 볼 수 있다.

 

이 코트는 너무 멋있어서 실제로 입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멋있다.

(말이 이게 맞나?)

 

무난한 검정 재킷이 유니크하게 변한 모습이다.

 

흰색도 있었다.

 

작업 영상도 화면에서 나오고 있었다.

밖에서는 맨투맨들이 깔려있었는데

각자 다른 선블리치 기법을 가지고 있다.

 

이 사진이 잘 나왔는데

그냥 친구라서 인스타에는 안 올렸다.

 

블로그에는 얼굴 모자이크로,,,

 

친구가 입은 코트는 유명한 래퍼들도 입은 적이 있다.

ex. 키드밀리

재밌는 전시였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옷들도 사고 싶은데

브라운스 세일 존버해야겠다.

 

이번 시즌에 나오는 슬링백인데 상당히 이쁜 것 같다.

 

https://www.instagram.com/p/CnmDW0FJd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