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 유튜버 최겨울 플리마켓 다녀오기 [21.12.11]

오늘은 유튜버 최겨울(겨울이형)의 플리마켓을 가려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8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이 140명 정도 있었고

줄은 다음과 같이 있었습니다.

 

미리 옷을 봤을떈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신발류도 상당히 많이 보여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저는 9번째였고 2시 10분 타임이라

다시 집에 가서 조금 쉬다가 나왔습니다.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집 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연장하겠다는 글도 봤습니다.

 

내가 원하는 옷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골랐습니다.

 

겨울이 형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할까 하다가

말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사진 흔쾌히 찍어주셨습니다.

 

헤헤

 

송필드 님도 겨울이형 도와주시러 오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드 누나)

 

추운 겨울에 떨면서 4시간 기다렸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